현란한 허리 스킬로… 국내 아이돌 ‘성덕’ 인증한 E컵 AV 배우

최민선 기자
최민선 기자
sun@issuepicker.com

일본의 AV 여배우 미루(사카미치 미루)가 국내 아이돌 걸그룹 ‘블랙핑크’의 팬임을 인증했다.

미루가 인증한 블랙핑크 굿즈 / 이하 미루 인스타그램
미루가 인증한 블랙핑크 굿즈
미루가 인증한 블랙핑크 굿즈

지난 9일 미루는 인스타그램에 ‘동기부여 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 중인 미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날 미루는 블랙핑크 멤버 4명 제니, 리사, 지수, 로제의 모습이 프린팅된 티셔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이어 공개한 사진에서 지난 8일 도쿄 돔에서 열린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 재팬 현수막도 인증했다. 나아가 미루는 블랙핑크의 다양한 굿즈도 인증해 제대로 된 ‘성덕’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미루가 게재한 게시글로 미루어 그는 일본에서 열린 ‘블랙핑크 월드투어’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미루는 게시글에서 해시태그와 함께 ‘블랙핑크’, ‘지수’를 각각 태그하기도 했다.

AV배우 미루
AV배우 미루
AV배우 미루

한편 미루는 슬랜더지만, 굴곡진 몸매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았다. 그는 데뷔작에서부터 현란한 허리 스킬과 기타 능력으로 ‘거물급 신인’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또 미루는 어릴 적 기계체조를 했던 덕에 유연한 몸과 운동 능력으로 자세 구사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미루는 블랙핑크 외 남자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의 팬인 것으로도 전해졌다. 그는 2020년 기준 인스타그램에 왕왕 한국어로 차은우에 대한 게시글을 게재했다.

2020년 미루는 트위터를 통해 “‘평생 남을 텐데 AV에 출연할 수 있냐’가 아니라 ‘평생 남기 때문에 AV에 나오는 것이다'”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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