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사랑해요♥” 송혜교가 인증한 연하남, 송중기가 질투할 수준

이민정 기자
이민정 기자
mj@issuepicker.com

배우 송혜교가 특별한 선물을 인증했다.

지난 18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이하 송헤교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책 한권이 드러나 있다. 송혜교가 지인에게 받은 선물이다. 그 지인은 사진작가 양중산이다.

양중산은 송혜교에게 “혜교 누나.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누나”라고 말했다. 하트 표시도 있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연기 호평을 받고 오는 28일 개최되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상 후보에까지 올랐다.

송혜교는 올해 43살이다. 전 남편인 배우 송중기는 영국인과 재혼하고 아이 출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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