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보니 치마 아래가…” 자신있게 나선 44살 김태희

이민정 기자
이민정 기자
mj@issuepicker.com

역시 ‘태쁘’는 그 이름값을 했다.

19일 배우 김태희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하 뉴스1

김태희는 서울 강남구 바디프랜드 도곡타워에서 열린 의료기기 신제품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바디프랜드는 그가 모델로 활동 중인 안마의자 브랜드다. 남편인 가수 비와 바디프랜드 광고를 찍기도 했다.

몇 년 만에 취재진 앞에 선 김태희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44살에 두 딸을 키우는 엄마라고 보기엔 마치 20대 같았다.

김태희는 눈부신 흰색 원피스에 흰색 구두를 매치하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렸다. 원피스 아랫단은 살짝 트여져 있었다.

옆모습, 얼굴 클로즈업, 안마의자에 앉은 모습 등 어떤 각도에서도 살아남았다. ‘굴욕샷’은 없었다.

김태희는 배우로서의 복귀도 앞두고 있다. 그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이 오는 6월 방영된다. ‘더 글로리’로 대세로 떠오른 배우 임지연도 출연한다.

인기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