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종혁의 둘째 아들로 과거 방송서 활약했던 준수 군이 현재 189cm로 자란 근황을 전했다.
26일 유튜브 ’10준수’를 운영하고 있는 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 군은, 친구와 장난스럽게 촬영한 숏폼 컨텐츠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커뮤니티에는 어깨를 잔뜩 구부리고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어느 네티즌은 “준수야. 너무 귀엽다. 키가 187cm 맞아?”라고 댓글을 남겼고, 준수 군은 “189요”라고 답했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만큼, 그의 ‘폭풍 성장’에 많은 네티즌이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준수 군은 과거 아빠 이종혁과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특유의 엉뚱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1년에는 유튜브 채널 ’10준수’로 일상을 공유하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11월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에 아빠 이종혁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이종혁은 준수 군의 다이어트 계획을 언급하며 “준수 키가 나보다 크고, 발 사이즈는 300mm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