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모델 부부 탄생…나이 차는 6살

이민정 기자
이민정 기자
mj@issuepicker.com

배우 윤박이 결혼한다.

윤박 예비신부는 모델 김수빈이다. 윤박은 37살, 김수빈은 31살이다. 김수빈은 패션 모델로 활동 중이며 YG케이플러스에 소속돼있다. 결혼식은 오는 9월 2일이다.

이하 윤박 인스타그램

3일 윤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 편지로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제가 조심스레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올 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했고, 이 소식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함께하는 시간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됐다”며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하 김수빈 인스타그램

또한 윤박은 “저 또한 배우로서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약속드리겠다”며 “요즘 일교차가 심한데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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