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으로 짧다…속옷 보일 듯” 제니 초미니 원피스 ‘전신샷’

이민정 기자
이민정 기자
mj@issuepicker.com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아찔한 초밀착 원피스 룩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서울 성수동에서는 캘빈클라인과 앰버서더 제니가 함께한 한정판 캡슐 컬렉션 ‘제니 포 캘빈클라인’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 행사가 열렸다.

이하 데이즈드 코리아 인스타그램

이날 제니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보라색 미니 원피스를 착용했다. 그는 매끈한 어깨와 잘록한 허리를 자랑했다. 극단적으로 짧은 스커트에 각선미가 그대로 드러났다.

제니가 착용한 원피스는 캘빈클라인, 구두는 네이키드 울프 제품이다. 특히 제니가 착용한 다이아몬드 장식 뱅글은 그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또 다른 브랜드 샤넬 제품으로, 팔찌 하나 가격만 무려 1980만 원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하 제니 인스타그램

한편 이번 행사에는 제니 외에도 방탄소년단의 정국, 가수 이효리, 로운, 황인엽, 식케이, DJ 시미헤이즈 자매, 모델 아이린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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