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멤버 지젤이 남다른 볼륨감을 뽐냈다.



지난 24일(현지 시각)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발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더 포토푀(THE POT-AU-FEU)’의 공식 상영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의 앰배서더(홍보대사) 자격으로 나선 에스파 멤버들은 각각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빛냈다.
그중 지젤은 볼륨감을 강조한 뷔스티에 드레스를 착용, 독보적인 고혹미를 뽐내 이목을 집중했다. 그는 스모키 메이크업과 레드립으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살린 한편 드롭 이어링과 뱅헤어로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 그는 생애 첫 칸 입성 레드카펫임에도 여유로운 표정과 태도를 보여 팬들의 환호를 더 했다.
한편 칸 영화제 역사상 K팝 그룹이 완전체로 참석하는 것은 에스파가 처음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젤은 지난해 12월 2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에서도 볼륨감을 뽐낸 바 있다.
당시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지젤은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가감없이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우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지젤에 대해 “핫하네, “와우”, “너무 예쁘다”, “핫걸 그 자체”, “메이크업도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