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라이프소주도 줄줄이 오른다...대선주조, 시원·대선소주 가격 인상

소주도 줄줄이 오른다…대선주조, 시원·대선소주 가격 인상

부산을 기반으로 한 지역 소주업체 대선주조가 소주 가격 인상에 나선다.

서울시내 대형마트 주류코너에 부산을 지역기반으로 한 소주업체 대선주조의 제품이 놓여있다 / 뉴스1

오는 17일부터 시원, 대선소주, 대선 샤인머스켓의 출고가가 6.95% 오른다.

대표 제품인 시원과 대선소주(360ml)는 1166.6원에서 1247.7원으로 오른다.

대선주조는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등 제조원가 부담이 가중돼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선주조의 소주 가격 인상은 최근 맥주에 이어 두 번째다. 업계 1위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의 출고가를 6.95% 올렸다. 오비맥주는 지난달 11일부터 카스, 한맥 등 주요 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평균 6.9% 올렸다.

소주와 맥주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조우현 대표는 “다양한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노력을 통해 가격 인상을 억제해 왔으나 제조원가 부담은 날로 가중되고 있다”며 “부득이하게 출고가를 변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맥주에 이어 소주까지…줄줄이 오르네”, “오르는 건 가격뿐인가”, “소주도 쉽게 못 사 먹을 듯”, “그래서 얼마나 오르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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