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다라박이 필리핀에서 현직 대통령과 권투 영웅에 이어 서열 3위라는 주장이 나왔다.
산다라박은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산다라박의 절친인 개그우먼 김숙은 “산다라박이 필리핀에서 인기가 특화돼 있다”며 “생일이 되면 각 섬에 좋은 리조트들에서 초청장을 받는다”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리조트를 통째로 빌려주는 건 아니고 프라이빗한 독채 풀빌라로 제공해준다”고 설명했다.
김숙은 “필리핀 현지 방송 출연을 원하면 산다라박 한마디면 된다”며 “당일 연락해도 생방송 출연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산다라박은 “개그맨 김영철 오빠를 그렇게 출연시킨 적 있다”며 “저는 댄서로 나갔는데, 다음 날에 오빠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고 말했다.
김숙은 “산다라박이 직접 초대해서 하는 ‘다라 투어’도 있다”며 “산다라박이 주는 옷을 입고 따라다니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경비는 제가 다 쏜다”며 “대신 제 진짜 친구만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산다라박은 “친해지려면 2년 간 자연스럽게 매일 봐야 한다”며 “극 내향형이라 만남이 부자연스러우면 바로 도망친다”고 말했다.
홍콩 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추산 발표한 2021년 기준 ‘여성 K-POP 스타 재산 순위’에 따르면 산다라박은 약 351억원으로 아이유(약 527억원), 이효리(약 460억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