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라이프스타벅스, 기프티콘 '불편함 해소'…잔액 즉시 적립

스타벅스, 기프티콘 ‘불편함 해소’…잔액 즉시 적립

스타벅스코리아가 20일부터 기프티콘 사용 후 남은 금액을 적립하는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axxGraphic-shutterstock.com

스타벅스에서는 이전까지 기프티콘으로 불리는 물품형 상품권 이용 시 상품 구매가 한정적이었다. 매장에서 실제 구매·변경하고자 하는 상품이 기프티콘에 해당하는 상품 금액보다 낮을 시 구매가 제한됐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아메리카노 두 잔과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세트 조합으로 발행된 기프티콘(1만 3500원)으로는 아메리카노 두 잔(9000원)을 구매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 제도 시행으로 소비자들은 기프티콘 권면가액의 60% 이상만 사용해도 차액을 적립할 수 있게 된다.

바뀐 제도의 내용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은 기프티콘과 스타벅스 자체 상품권 등 물품형 상품권에 모두 적용된다. 기프티콘을 사용하고 남은 잔액을 적립해 부분 환불을 받는 셈이다.

오는 20일부터 바뀌는 제도 /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적립된 금액은 스타벅스 카드(모바일, 실물)에 즉시 적립된다. 스타벅스는 원활한 환불 절차를 위해 회원 가입 시 신규 고객이 자동으로 스타벅스 리워드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그리팅 카드’라는 신규 멤버십 카드도 발행된다.

앱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이더라도 매장 근무자를 통해 즉석에서 실물 카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소비자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에 잔액 적립 시스템을 마련했다”라며 “잔액 적립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정착된다면 전국 1800여 개 점포를 이용하는 고객 편의가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스타벅스 인스타그램

Latest news

Related news

이슈피커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