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과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의 재회가 화제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버버리 행사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9월 버버리 행사장에서 만난 두 사람은 이번 행사에서 한층 친밀해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번 어색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는 전지현과 손흥민. 손흥민은 전지현에게 “아, 정말요.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몸 둘 바를 모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손흥민의 손가락 보호대에도 관심이 쏠렸다. 최근 이강인과의 대표팀 내 갈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그는 이번 행사에서도 보호대를 착용한 채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유튜브 채널 인터뷰에서 대표팀 탁구 사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 등 여러 논란에 대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그는 “아시안컵 이후 아직 매우 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황이었는데 저를 크게 환영해 주시고 반겨주셨을 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느낌을 받았다”라며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일주일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팬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신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저를 다시 행복하게 해주시고 북돋워 주셨다.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시즌 우승을 이룰 수 있도록 그리고 토트넘 소속으로 뛰는 마지막 날까지 여러분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도록 또 토트넘 팬이라는 걸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