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문화"지배종 시즌2 제작 가능할까?" 배우와 시청자의 열망에 주목

“지배종 시즌2 제작 가능할까?” 배우와 시청자의 열망에 주목

지배종 / 디즈니+

인공지능(AI)과 생명공학 기술을 소재로 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종영 이후에도 시즌2 제작 여부를 둘러싼 관심이 뜨겁다. 배우와 시청자 모두 ‘지배종’의 계속되는 이야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실제 제작 가능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지배종’에서 국무총리 선우재 역을 맡은 배우 이희준이 시즌2 제작을 희망하는 목소리를 내며 화제가 됐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으로 ‘지배종’ 시즌2 제작과 시즌2에서의 선우재의 활약을 꿈꾼다”고 밝혔다. 이는 ‘지배종’ 출연 배우 가운데 시즌2를 바라는 첫 번째 공식 언급이라 주목받고 있다.

이희준뿐 아니라 ‘지배종’을 시청한 많은 팬들 역시 시즌2 제작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최종회에서 윤자유와 우채운의 생사 여부, 선우재의 향후 행보 등이 대부분 비춰지지 않아 결말 이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 것이다. 특히 전체 10부작을 한번에 정주행한 시청자들 사이에서 시즌2 제작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지배종 / 디즈니+

하지만 정작 제작진 측에서는 시즌2 제작 계획을 전혀 내비치지 않고 있어 향후 전망이 불투명하다. 디즈니+의 다른 오리지널 시리즈와는 달리 ‘지배종’ 제작진은 아직까지 시즌2 가능성조차 언급하지 않은 상황이다.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지배종’의 작품성과 인기 등을 고려할 때 시즌2 제작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파격적인 AI와 생명공학 기술을 다룬 ‘지배종’이 그 다음 이야기로 확장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완성도 높은 작품성에도 불구하고 2030 젊은 세대의 관심을 이끌어내지 못한 한계를 노출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지배종’의 촬영감독 김태성은 최근 각 캐릭터의 매력을 살린 디테일한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태성 감독은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등 주연 배우들의 특성을 공간과 분위기로 구현해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는 평가다.

디즈니+를 통해 ‘지배종’을 만난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완성도와 열연을 높이 사고 있지만, 동시에 시즌2 제작 여부를 두고 궁금증도 키우고 있다. 배우와 시청자의 열망이 제작사를 설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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