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16일(현지시간) 브라이턴을 2-1로 꺾으며 프리미어리그 4연승을 달렸다. 리그 6위(60점)를 지키고 5위 토트넘(63점)을 바짝 추격하며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또는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출전권 확보에 청신호를 켰다.
첼시, 브라이턴전 4연승 질주…’유럽 진출’ 청신호
첼시가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 원정’에서 승리를 따내며 유럽 무대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첼시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브라이턴과 원정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로써 첼시는 리그 4연승을 달렸다.
선제골은 전반 34분 콜 팔머가 뽑아냈다. 이어 후반 19분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추가골을 보탰다. 하지만 후반 42분 리스 제임스가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고, 후반 추가시간 대니 웰벡에게 한 골을 내줬다.
승리로 첼시는 17승 9무 11패(승점 60)를 기록, 리그 6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토트넘(19승 6무 12패, 승점 63)에 승점 3차이로 바짝 추격했다.
첼시는 최종전에서 토트넘을 제칠 경우 5위로 올라설 수 있다. 5위 팀엔 UEFA 유로파리그 출전권이 주어진다. 만약 5위 진입에 실패해도 FA컵 결승에서 우승한다면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행 티켓을 거머쥔다.
유럽 진출 가능성이 열린 셈이다. 당초 첼시는 부상 악재 등으로 중위권에 머물며 시즌 중반 10위권까지 추락했지만, 최근 14경기에서 8승 5무 1패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첼시는 20일 열리는 리그 최종전 본머스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며 유럽행 티켓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홈에서 뉴캐슬을 3-2로 꺾었다. 맨유와 뉴캐슬은 나란히 승점 57로 7, 8위를 지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