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경제서울 외환시장, 미국 물가지표 영향으로 환율 상승 전망

서울 외환시장, 미국 물가지표 영향으로 환율 상승 전망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1350원대로 재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전날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48.0원에 호가되었다. 이는 전일 대비 약 5.3원 상승한 수치로, 미국의 4월 수입물가 상승과 관련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전일에는 미국의 4월 물가지표가 시장 예상과 부합하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였다. 이로 인해 달러인덱스가 하락하며,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환율이 급락한 측면을 보였다. 하지만 달러인덱스는 하루가 지나며 다시 상승세를 보이면서 104선 중반으로 회복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일시적인 하락 후 재상승하며 155엔으로 올라섰고, 달러·위안 환율도 상승 추세를 보인다. 특히 미국의 4월 수입물가 상승은 이전보다 큰 폭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미국의 물가지표 둔화를 더 기다릴 필요성을 시장에서 제기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최근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수세를 보였으나, 뉴욕 외환시장에서는 일시적인 하락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외환시장에서의 움직임이 주목되고 있으며, 미국의 경제 지표 변화에 따라 향후 환율의 추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은 17일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를 고시하며 외환시장의 동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요인들이 서울 외환시장에서의 환율 변동성을 높이고 있으며, 향후 시장 참가자들의 관심이 이에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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