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만든 수제 면의 향긋한 내음이 방송가를 휘감았다. 바로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 펼쳐지는 ‘갓생 음식’ 탐방기 덕분이다.
최근 방송된 ‘놀뭐’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 미주 멤버들이 수제비 명인이 운영하는 국숫집을 찾아 30년 전통의 면발 비법을 배웠다.
30년 경력 사장님은 “습도 40~50%가 면 만들기 좋은 환경”이라며 “건조기 없이 자연 그대로 정성을 다해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어머니가 집에서 끓여주셨던 국수 같아 반갑다”며 옛 추억을 회상했다.
이이경과 미주도 “내가 이렇게 부드럽고 맛있는 면을 먹어봤나” “정말 감탄스럽다”며 직접 끓인 면발에 감동했다. 수작업으로 빚은 수제비만의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에 흠뻑 빠졌다.
한편, 5월 18일 방송되는 ‘놀뭐’에서는 멤버들이 갓 나온 갓생 음식을 세븐틴 승관, 데이식스 영케이에게 대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승관과 영케이는 그릇에 얼굴을 박은 채 허기진 표정으로 음식을 폭풍 흡입하는 중이었다.
특히 승관은 “완전 돼지 DNA”라며 폭식 면모를 자랑한다. 그는 날렵한 턱선을 보여주며 “간신히 만든 라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승관이 ‘부승관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며 그의 식탐을 농담했다.
소문난 대식가 영케이 역시 “라면 7봉지까지 먹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멤버 주우재는 “대단하다. 음식을 계속 먹네”라고 감탄했다. 영케이는 “늘 배고파요”라며 추가 먹방을 요청해 궁금증을 더했다.
‘대한민국 대표 먹방 케미’를 과시할 승관과 영케이는 과연 어떤 갓생 음식에 혼을 구했을지 주목된다. 또 정가들이 팔고 갓 나온 깨끗한 식재료로 만든 갓생 음식의 맛과 멤버들의 리액션이 기대된다.
최근 TV-OTT 화제성 조사에서 13% 이상 상승한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의 찰진 케미와 신선한 소재, 톡톡 튀는 에피소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년 연속 예능 1위에 이어 5월 18일 ‘놀뭐-갓생 음식’ 편까지 흥행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사로 떠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