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경제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에 상승...AI 대장주 주목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에 상승…AI 대장주 주목

뉴욕증시는 최근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이끌고 있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와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관망세 속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17% 오른 3만9872.99에 마감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도 각각 0.25%, 0.22% 상승하며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시장은 지난 1일 종료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과 엔비디아 실적을 주목하고 있다. 최근 FOMC는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올해 금리 인하가 지연될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연준 위원들은 일제히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AI 테마를 주도해온 엔비디아의 최근 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시장 전문가들은 엔비디아가 호실적은 물론 주가가 1,000달러에 바짝 다가선 만큼 주식 분할 가능성까지 점치고 있다.

이날 S&P500 업종별로는 유틸리티와 금융업이 강세를 보였다. 대형기술주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테슬라와 IBM은 상승했지만 메타와 아마존은 하락했다.

국채 금리는 하락했다. 10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2.2bp 내린 4.41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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