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에 따르면 제77회 칸 영화제에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의 유일한 한국인 앰배서더로 공식 초청된 윤아는 지난 21일 한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다 여성 경호원으로부터 인종차별적인 행동을 당했다.
윤아는 지난 21일 한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다 여성 경호원으로부터 빨리 들어가라고 재촉 받았다. 윤아가 취재진 카메라에 포즈를 취하자 여성 경호원이 손으로 제지하고 파티장으로 들어가라고 재차 지시했다고 한다.
윤아를 보호하는 모습으로 비칠 수 있는 여성 경호원의 행동이 도마에 오른 이유는 문제의 여성 경호원이 유색 인종에게만 이 같은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아프리카계 미국 가수인 켈리 롤랜드는 지난주 칸 영화제에 참석했을 때 비슷한 차별을 겪었으며,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배우 마시엘 타베라스 역시 인종차별적인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X에는 켈리 롤랜드가 여성 경호원에게 강하게 항의하는 모습, 마시엘 타베라스는 레드카펫에서 그리스도가 그려진 긴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려다 여성 경호원과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마시엘 타베라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칸 영화제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며 “보안요원이 나를 밀치고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