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문화'더 매직스타', 루이스가 극찬한 'K-매직'의 탄생 : 마술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

‘더 매직스타’, 루이스가 극찬한 ‘K-매직’의 탄생 : 마술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

SBS ‘더 매직스타’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마술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스타 저지들은 물론이고 안방극장의 시청자들까지 압도적인 무대에 푹 빠져들었다. 방송 이후 “마술은 지루한 트릭이란 편견을 완전히 깨부쉈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특히 세계적인 마술사들의 1:1 액트 대결은 숨 막힐 듯 긴장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FISM 그랑프리 수상자인 에릭 치엔과 유호진의 대결은 마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했다. 에릭 치엔은 ‘리본(REBORN)’이라는 테마로 카드의 색이 변하는 경이로운 마술을 선보였고, 유호진은 종이 비행기를 소재로 낭만적인 ‘드림 하이(Dream High)’를 그려냈다.

하지만 유호진은 화려한 이력 뒤에 숨겨진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나의 마술 뒤에는 무명이 있다”며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마술사가 되는 꿈을 밝혔다. 국내 활동 기회가 많지 않았던 그는 ‘더 매직스타’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 일정을 모두 취소할 정도로 한국에서 인정받고 싶어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유럽의 레전드 마술사 루이스 데 마토스의 심사평이었다. 그는 “전세계 모든 마술이 한국의 그것만큼 다 대단한 건 아니다”라며 ‘K-매직’의 위력을 강조했다.

‘더 매직스타’는 루이스 데 마토스의 말처럼 ‘K-매직’의 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림을 마술로 그리는 연문형, 리듬과 테크닉을 결합한 아리엘, 시간 재해석 마술로 감동을 선사한 장해석, 12세 최연소 참가자 이주열, 비트를 컬러로 표현한 박준우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마술사들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해외 참가자들의 무대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데이빗 카퍼필드 쇼 컨설턴트 출신의 태국 마술사 패트릭 쿤, 두리안을 활용한 코믹 마술을 선보인 대만의 닥시엔, ‘티 매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중국의 코난 리우 등이 그 주인공이다.

‘더 매직스타’는 단순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넘어 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술에 대한 편견을 깨고,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는 ‘더 매직스타’는 앞으로 어떤 마법 같은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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