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경제키움 원성준, 데뷔 첫 경기부터 '엄청난 활약'

키움 원성준, 데뷔 첫 경기부터 ‘엄청난 활약’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출신들의 2024시즌 프로야구 신인 무대 활약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키움 히어로즈의 원성준이 정식 선수 등록 후 첫 경기부터 맹활약을 펼치며 야구팬들을 열광케 했다.

키움 히어로즈 육성선수에서 지난 6일 정식 선수로 등록된 ‘최강야구’ 출신 원성준. / 키움 히어로즈 제공

원성준은 ‘최강야구’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202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키움 구단의 제안으로 입단 테스트에 참가해 육성선수로 발탁되며 프로 생활의 꿈을 이어갔다.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사령탑 김성근 감독의 도움도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원성준은 정식 선수 등록 후 4경기 16타석에서 0.385의 타율, 4득점, 5안타, 1홈런, 5타점을 기록하며 화려한 데뷔 무대를 가졌다. 특히 7일 삼성전에서는 7회말 쓰리런 홈런을 터트려 팀을 승리로 이끌기도 했다.

원성준 외에도 황영묵, 고영우 등 ‘최강야구’ 출신 신인들의 활약상이 돋보인다. 황영묵은 한화 사령탑 김경문 감독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1번타자로 성장하고 있다. 고영우 역시 키움 1군 라인업에 자리잡고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최강야구’ 출신 신인들의 활약은 해당 프로그램이 단순 예능을 넘어 유망주 발굴의 산실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기존 은퇴 선수들의 무대에서 벗어나 신인 선수 육성 프로그램으로 변모한 것이다.

올해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선수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으로도 ‘최강야구’를 통해 발굴된 유망주들이 프로 무대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최강야구’. / JTB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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