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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먹어야 정신 차리나? 논란의 테슬라 사이버트럭, 충전 속도 개선은 언제? : 테슬라, 사이버트럭, 충전 속도, OTA 업데이트, 슈퍼차저

출처 유튜브 ‘Out of Spec Motoring’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800V 아키텍처를 갖춘 최초의 테슬라 모델로, 높은 전압에서 작동하는 다양한 전자 장치를 탑재하여 여러 장점을 제공한다. 하지만, 800V 아키텍처를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충전 속도는 400V 아키텍처를 탑재한 다른 전기차보다 느리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리비안 R1T, GMC 허머 EV, 쉐보레 실버라도 EV, F-150 라이트닝 등과 비교했을 때, 사이버트럭은 충전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비안 R1T는 20% 충전 시 220kW의 충전 속도를 기록한 후 150kW로 안정화되었지만, 사이버트럭은 206kW로 시작하여 150kW로 떨어진 후 80%까지 유지되었다.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리비안 R1T가 42분인 반면, 사이버트럭은 45분으로 더 오래 걸렸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테슬라 측은 OTA 업데이트를 통해 충전 속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 파워 트레인 부문 전 상무였던 드류 바글리노는 OTA 업데이트를 통해 평균 주행 거리 충전 속도를 15분 안에 최대 247km까지 증가시킬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듀얼 모터 사륜구동 버전 또는 트라이 모터 사이버비스트에 적용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출처 유튜브 ‘Out of Spec Motoring’

웨스 모릴은 OTA 업데이트를 통해 배터리가 낮을 때 고속 충전 속도가 감소하는 현상도 함께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드류 바글리노는 OTA 업데이트가 2분기 안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지만, 슈퍼차저와 사이버트럭 간의 전력 차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테슬라의 슈퍼차저는 500V의 공칭 전압을 가지고 있는 반면, 사이버트럭의 배터리 팩 전압은 800V이다. 이러한 전력 차이는 전력 손실을 야기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따라서 테슬라는 슈퍼차저의 개선도 함께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충전 속도 문제는 소비자들의 불만을 야기하고 있으며, 테슬라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테슬라는 OTA 업데이트를 통해 충전 속도를 개선하고 슈퍼차저와의 전력 차이 문제를 해결하여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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