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가 개발한 ChatGPT가 마침내 macOS 데스크톱 앱으로 출시되었다. 이 앱은 Apple Silicon Mac과 macOS Sonoma 이상의 운영체제를 실행하는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버전과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며, 맞춤형 GPT 사용도 가능하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macOS 전체에서 사용 가능한 키보드 단축키(기본값 option-space, 사용자 지정 가능)가 있어 어디서든 챗봇 쿼리를 입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파일, 사진, 스크린샷 업로드 기능도 지원한다.
한편, OpenAI와 Apple은 ‘Apple Intelligence’라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협력 중이며, 이는 올해 후반 출시 예정이다. 다만 유럽 지역에서는 제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출시로 ChatGPT는 Windows 버전보다 먼저 공식 macOS 클라이언트를 확보하게 되었다. 이는 주목할 만한 점인데, Microsoft가 OpenAI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반면 Windows 사용자의 경우, 현재 ChatGPT의 공식 데스크톱 앱은 제공되지 않는다. 다만 Windows 11에는 이미 Open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Microsoft CoPilot이 운영체제에 통합되어 있어, 이것이 Windows 버전 부재의 이유일 수 있다.
이 앱은 현재 OpenAI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