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문화연예계 트레이너 양치승, 헬스장 폐쇄 위기에 호소

연예계 트레이너 양치승, 헬스장 폐쇄 위기에 호소

유튜브 채널 ‘표영호 TV’에 방송된 영상에서, 연예계 유명 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이 자신이 운영하던 헬스장이 강제 폐쇄 위기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양치승은 2018년 지인의 소개로 1층 체육관 자리를 임대해 헬스장을 열었다. 그는 돈이 부족해 주택담보대출 4억 원을 받아 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운영이 어려워졌고, 계약 만료를 앞두고 건물 주인이 구청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양치승에 따르면 A업체가 구청과 무상 사용권 계약을 맺고 건물을 지었으며, 그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다. 20년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서 구청이 건물 반환을 요구한 것이다. 양치승은 “계약서에는 2년씩 자동 연장이었지만, 실제로는 3년 10개월만 영업할 수 있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표영호 TV’ 유튜브 채널 캡처

양치승은 구청에 임대료를 내고 10년간 더 영업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는 수억 원을 투자했지만 대출금도 다 갚지 못했고 임대 보증금도 돌려받지 못한 상황이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사례를 접한 누리꾼들은 “등기부등본 확인을 하지 않은 것이 문제”라며 아쉬워했다. 양치승의 소송도 각하되며 강남구청의 손을 들어주는 결과가 나왔다.

결국 양치승은 3년 10개월 만에 문을 닫아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사업을 지지해온 연예계 스타들의 도움을 호소하며, 성실한 사업가로서의 입지를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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