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경제삼성 갤럭시 탭 S10, 스냅드래곤에서 메디아텍 SoC로 전환 예고

삼성 갤럭시 탭 S10, 스냅드래곤에서 메디아텍 SoC로 전환 예고

최근 신뢰할 수 있는 소식통에 따르면, 삼성이 차기 갤럭시 탭 S10 시리즈 전 라인업에 메디아텍의 플래그십 SoC인 Dimensity 9300+를 채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갤럭시 탭 S 시리즈는 주로 퀄컴 스냅드래곤 칩셋을 사용해왔다. 가끔 삼성 엑시노스 SoC도 적용되었지만, 최근 몇 년간 스냅드래곤이 주력 모델에 주로 탑재되어 왔다. 저렴한 ‘팬 에디션’ 시리즈에서는 주로 엑시노스 칩을 사용해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삼성이 갤럭시 탭 S10 전 모델에 메디아텍 SoC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 유명 정보 유출러 아이스 유니버스는 “갤럭시 탭 S10 시리즈 모든 모델이 메디아텍 Dimensity 9300+ 칩셋을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변화의 긍정적인 부분은 메디아텍 SoC가 퀄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갤럭시 탭 S10 시리즈 가격 인하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갤럭시 탭 S 시리즈는 프리미엄 제품인 만큼 가격이 결코 낮지 않았지만, 이번에 메디아텍 SoC로 전환하면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아텍은 최근 자사의 플래그십 Dimensity 9300+ 칩셋이 올해 내 미국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이 칩셋이 스마트폰에 탑재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삼성의 프리미엄 태블릿 제품인 갤럭시 탭 S10 시리즈에 탑재되는 것은 메디아텍에 있어서도 큰 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전에는 원플러스가 Dimensity 9000 칩셋을 탑재한 원플러스 패드를 출시했지만, 후속작에서는 퀄컴 스냅드래곤으로 회귀한 바 있다.

삼성은 10월 중 갤럭시 탭 S10 시리즈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기존 ‘베이스 모델’은 제외되고, 대신 ‘Plus’와 ‘Ultra’ 모델만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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