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허버트의 SF 소설 ‘듄’ 세계관에서 파생된 새로운 프리퀄 드라마 ‘Dune: Prophecy’의 첫 번째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이 드라마는 2021년 개봉했던 영화 ‘듄’에서 주연을 맡았던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출연했던 작품의 10,000년 전 시대를 다룬다.
예고편에서는 에밀리 왓슨이 연기하는 발리아 하르코넨이 “자매애가 가장 중요하다”며, 자신의 가문 출신 하르코넨 자매들이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어두운 세력에 맞서 싸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단결하고 서로를 지키며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예고편 마지막 부분에서 “희생이 필요하다”는 자막이 등장하면서, 베네 제세릿 창립의 배경이 될 수 있는 역사적 사건을 암시하고 있다. 베네 제세릿은 ‘듄’ 시리즈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던 집단이므로, 이들의 탄생 비화를 다룰 ‘Dune: Prophecy’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Dune: Prophecy’의 출연진에는 올리비아 윌리엄스, 트래비스 피멜, 조디 메이, 마크 스트롱 등이 포함되어 있다. 쇼러너 앨리슨 샤프너가 이끌고 있으며, 디앤 아데무-존, 조던 골드버그, 마크 토비 등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이번 ‘Dune: Prophecy’ 시리즈는 멕스와 전설 텔레비전이 공동 제작했으며, 이달 말 개봉 예정인 ‘듄: 파트 2’와도 연계될 것으로 보인다. ‘Dune’ 팬들뿐만 아니라 SF 드라마에 관심 있는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