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시청량 425% 신화, 더 거대해진 악의 세력과 돌아온다

쿠팡플레이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가족계획’이 시즌2 제작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즌1이 전례 없는 흥행 지표와 글로벌 시상식 초청이라는 성과를 거둔 만큼 이번 후속 시즌은 한층 커진 세계관과 막강한 라인업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압도적 기록이 증명한 ‘가족계획’의 저력
2024년 첫선을 보인 ‘가족계획’은 공개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오프닝 스코어 대비 시청량이 무려 425%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누적 시청량과 시청자 수 등 모든 주요 지표에서 쿠팡플레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내에서의 성공은 자연스럽게 글로벌 시장으로 이어졌다. ‘가족계획’은 프랑스 릴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 시리즈 페스티벌인 ‘2025 시리즈 마니아 페스티벌’ 국제 파노라마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모든 섹션을 통틀어 유일한 한국 작품으로 선정됐다는 점은 작품이 가진 참신함과 대중성을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시즌2, 더 거대해진 ‘악’과 마주하다
새롭게 돌아올 ‘가족계획2’는 과거를 숨긴 채 살아가던 영수네 가족이 전편보다 더 치밀하고 거대해진 악의 세력에 맞서 처절한 복수를 이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시즌1이 특수한 능력을 지닌 인물들이 모여 범죄자들을 단죄하는 ‘블랙 코미디 반전 스릴러’의 묘미를 보여줬다면 시즌2는 넓어진 세계관 속에서 인물 간의 입체적인 충돌과 갈등을 깊이 있게 풀어낼 계획이다.

이미 지난달 17일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이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은 정점에 달해 있다. 제작진은 올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즌2에서는 기존 세계관을 이끌었던 주요 인물들이 한층 깊어진 서사와 함께 복귀한다. 특히 배두나는 기억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브레인 해커’ 엄마 한영수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다. 특교대(특수교육대) 출신으로 넘버 ‘X(10)’를 부여받았던 그는 자신의 능력을 불행으로 여기면서도 자녀들을 지키기 위해 감정을 억누르며 상황을 지휘하는 냉철한 리더의 모습을 다시금 보여준다.
뉴페이스의 등장과 압도적인 빌런 라인업
새로운 인물의 합류는 극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박병은은 새 인물 백철용 역으로 등장해 영수네 가족의 운명에 커다란 변곡점을 만들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빌런 라인업이 크게 보강돼 눈길을 끈다. 박호산, 전혜진, 강기영, 백주희, 신성민, 이중옥 등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이전보다 훨씬 거대하고 입체적인 악의 세력을 그려낸다.

제작진은 이처럼 화려한 캐스팅을 토대로 특교대라는 비극적인 과거를 끊어내려는 가족과 그들을 뒤쫓는 거대 세력 간의 사투를 정교하게 그려낼 계획이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던 영수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보여줄 처절한 사투와 철희의 압도적인 액션은 시즌2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 하반기 국내를 넘어 세계가 지켜보는 ‘가족계획2’가 다시 한번 K-콘텐츠의 저력을 증명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