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일본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해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2024년 7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열릴 예정이며, 트와이스는 2017년 도쿄 체육관에서의 첫 공연 이후 약 10배 규모로 확장된 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또 하나의 역사적인 기록을 세우게 된다.
트와이스는 2015년 10월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고,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왔다. 빌보드 위민 인 뮤직(2023 Billboard Women In Music) 어워즈를 비롯한 각종 해외 유수 시상식을 휩쓸었고, 2024년 현재까지 전 세계 여성 그룹 기준 1억 뷰 이상 뮤직비디오 최다 보유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또한, 2024년 첫 컴백작 ‘With YOU-th'(위드 유-스)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달성하는 등 각종 기록을 세웠다.
트와이스는 2017년 6월 28일 일본 베스트 앨범 ‘#TWICE'(해시태그트와이스)로 현지 정식 데뷔한 이후 오리콘, 타워레코드, 빌보드 재팬을 비롯한 주요 차트를 장악했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일본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앨범 인증을 획득했고, 2018년부터 3년 연속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의 각종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2018년 발매한 싱글 3집 ‘Wake Me Up'(웨이크 미 업)으로 일본 레코드 대상 시상식 우수 작품상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등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
트와이스는 2017년 7월 도쿄 체육관에서 개최한 현지 정식 데뷔 쇼케이스로 2회 공연에 약 1만 5000여 관객을 동원했고, 2018년 9월 일본 정규 1집 발매 일환 첫 아레나 투어를 전개하며 정식 데뷔 약 1년여 만에 아레나 공연장 초고속 입성에 성공했다. 2019년 3월에는 교세라 돔 오사카, 도쿄돔, 반테린 나고야 돔에서 K팝 걸그룹 최초 일본 돔 투어 ‘TWICE DOME TOUR 2019 “#Dreamday”‘를 진행하고 약 22만 관객을 모았다. 2022년 4월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로 도쿄돔을 다시 찾아 총 3회 단콘 매진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2023년 5월에는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 in JAPAN’으로 K팝 걸그룹 사상 처음으로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단콘을 성료하고 스타디움 투어를 펼쳤다. 지난해 12월 16일과 17일 반테린 나고야돔, 12월 27일과 28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총 네 번의 돔 공연을 추가했고, 당해 현지 8회 공연에서만 통산 37만 명의 관객을 운집했다.
전 세계 27개 지역 51회 대규모 월드투어를 통해 트와이스는 ‘글로벌 스타디움 헤드라이너’로서 눈부신 성과를 일궜다. 2023년 6월과 7월 전 세계 여성 그룹 사상 최초로 미국에서 가장 큰 스타디움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과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과 매진을 이뤘고, 북미 9개 지역 13회 공연에서 총 25만 명을 모집하며 글로벌 입지를 증명했다. 2023년 11월에는 K팝 그룹 중 처음으로 호주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열고 2024년 2월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에서는 K팝 걸그룹 사상 첫 매진을 기록했다. 여기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을 포함한 여러 대형 스타디움 무대에 서고 ‘스타디움 아티스트’로서 위상을 드높였다.
트와이스의 이번 닛산 스타디움 공연은 그들의 글로벌 영향력과 팬덤의 힘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트와이스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K팝의 역사를 써내려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