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을 지도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미국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포체티노 감독은 유럽 무대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프랑스 리그1 등에서 우수한 전술 혁신과 지도력을 펼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특히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지도하며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파리 생제르맹(PSG)에서도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이러한 포체티노 감독의 지도력이 눈길을 끌며, 최근 성적 부진에 시달려온 미국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택되었다. 미국축구협회는 포체티노 감독과 계약에 합의하여 2026년 월드컵에서 팀을 이끌게 될 것으로 보인다.
포체티노 감독의 선임은 미국 축구에 큰 변화를 예고한다. 그는 유럽 무대에서 다양한 전술적 접근과 조직력을 강조하는 스타일로 유명하며, 젊은 선수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미국 대표팀이 젊은 선수들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
매트 크로커 미국축구협회 기술이사는 “포체티노 감독은 경험과 지도력을 갖춘 훌륭한 지도자”라며 “그의 지도 아래 미국 대표팀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2026년 월드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는 대회로, 미국 대표팀에는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큰 기대와 압박이 동시에 주어질 것이다. 이에 포체티노 감독의 지도력이 미국 축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