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자영업자 A씨가 자신의 가게 앞에서 발생한 원인 모를 악취의 정체를 발견했다는 내용이다.
A씨에 따르면, 그는 출근하자마자 어디선가 진동하는 악취를 맡게 되었다고 한다. 근원을 찾기 위해 가게 구석구석을 뒤졌지만, 좀처럼 냄새의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 이는 지난 주말 새벽까지 가게를 운영했을 때만 해도 전혀 감지되지 않았던 냄새였다.
하지만 A씨가 다시 출근했을 때, 정체 모를 썩은 냄새가 가게 안까지 진동했다. 냄새의 근원을 추적한 끝에 가게 뒤뜰에서 충격적인 광경이 펼쳐졌다. 바로 수많은 썩은 닭뼈와 생선들이 버려져 있었던 것이다.
A씨에 따르면, 닭뼈만 해도 50리터 쓰레기봉투를 가득 채울 정도의 양이었다고 한다. 그 위로는 파리와 구더기가 득실거리고 있었다. 이 광경을 본 A씨와 그의 남편은 기절할 뻔했다고 전했다.
남편은 토할 정도로 비위가 약했다고 하며, A씨 역시 이런 경험을 통해 인간에 대한 혐오감마저 생겼다고 토로했다. 그는 에프킬라를 동원해 파리를 쫓아낸 뒤, 마스크와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수시간에 걸쳐 썩은 닭뼈와 구더기를 처리해야 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닭뼈 아래에 또 다른 썩은 생선들이 깔려 있었다는 점이다. 비에 젖어 흐물흐물하게 녹아내린 생선들 속에서도 구더기가 자라고 있는 모습은 A 씨와 그의 남편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A씨는 이 사건의 범인을 특정하기 어려워 경찰에 신고하지 못했지만, 이후 CCTV를 설치하고 ‘무단 투기 시 고발 조치’를 경고하는 문구를 붙였다고 전했다. 그는 정황상 자신의 가게 뒤편 빌라 주민 중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이런 행동을 했을 것이라고 강한 의심을 드러냈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분노와 충격을 드러내며, 범인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다. 그들은 이런 행동이 단순한 무단투기가 아닌 악의적 테러에 가깝다며 강력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