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경제최기원, 삼성 제외 여성 주식 부호 1위!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으로 주목받다

최기원, 삼성 제외 여성 주식 부호 1위!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으로 주목받다

SK행복나눔재단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이 최근 7년 만에 50억 원의 시세차익을 기록하며 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는 포브스의 ‘한국 50대 부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삼성 일가를 제외한 여성 주식 부호 1위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히 부의 축적만이 아닌, 그녀의 조용한 사회공헌 활동과 비즈니스 감각이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최기원 이사장, SK그룹의 숨은 보석

최기원 이사장은 SK그룹의 2대 회장인 고 최종현 회장의 막내로 태어났다. 그녀의 형인 최태원 SK 회장과 최재원 SK 부회장과 비교할 때, 그녀의 존재감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는 그가 대외 활동에 소극적인 성향과 어머니의 가르침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최기원 이사장은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는 것보다 조용히 일을 진행하는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주변에서는 그녀의 카리스마 넘치는 업무 스타일과 철저한 준비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녀가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SK행복나눔재단은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청년 사업과 관련된 CSR에 집중하고 있다. 이 재단은 SK 대학생 자원봉사단인 ‘써니’와 청년 소셜 이노베이터 ‘루키’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사회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세차익과 주식 보유 가치

최기원 이사장은 최근 JYP 전 사옥을 매입해 50억 원의 시세차익을 기록했다. 그녀는 2014년에 JYP 사옥을 76억 원에 매입했으며, 이를 통해 임대수익과 매각 차익을 동시에 얻었다. 2021년에는 124억 5,000만 원에 해당 건물을 매각하며 실질적인 투자 성공 사례로 평가받았다. 매입 이후 3년간 월세를 통해 약 3억 원의 연간 세전 수익을 올렸던 그녀는, 투자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략적 사고를 보여주었다.

올해 초 기업분석연구소 리서스인덱스의 조사에 따르면, 최기원 이사장은 국내 500대 오너 일가 여성 주식 부호 중 주식 보유 가치가 가장 높은 여성으로 확인됐다. 그녀는 SK 지분 6.6%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가치는 약 7,876억 원에 달한다. 이는 그녀가 2013년에 비해 14.2% 감소한 수치지만, 여전히 상위 4위에 해당한다.

최기원 이사장은 포브스가 선정한 ‘2022년 한국의 50대 부자’ 리스트에서도 43위에 오르며 재력을 입증했다. 이 리스트에서 최기원 이사장은 삼성가 여성 부호를 제외한 유일한 여성으로, 그녀의 재정적 성과는 단순한 부의 축적을 넘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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