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경제악성코드 링크, 스미싱 범죄에 속지 마세요!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확인하기

악성코드 링크, 스미싱 범죄에 속지 마세요!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확인하기

아직도 속으시나요?…문자로 온 링크는 ‘이렇게’ 확인하면 쉽죠

최근 스미싱 범죄가 점점 더 교묘해지며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다. 스미싱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악성코드가 포함된 링크를 공유하여 개인정보를 갈취하는 수법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운영하는 플랫폼 ‘보호나라’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들은 의심스러운 URL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

스미싱 수법의 다양화

스미싱 범죄는 점점 더 지능화되고 있다. 지난해 울산의 한 구청 직원 200명이 수신한 부고 문자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 발신자는 동료 직원의 번호로 위장해 장례식장 위치를 알 수 있는 링크를 보내, 많은 이들이 의심 없이 클릭했다. 링크는 접속되지 않았고, 결국 사기임을 알게 된 직원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이는 범죄자들이 실제 지인의 번호를 도용하여 피해자들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최근에는 택배 배송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피해자 A 씨는 택배 배송 주소를 확인해달라는 문자를 받고 무심코 링크를 클릭해 악성코드에 감염됐다. 결과적으로 소액결제로 21만 원을 잃었다. B 씨 역시 비슷한 상황에서 619만 원이 인출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러한 수법은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점점 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경각심을 요한다.

스미싱 예방을 위한 대처법

한국인터넷진흥원

울산경찰청은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와 링크를 무시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미 링크를 클릭한 경우에는 즉시 휴대전화를 비행기 모드로 전환하고, 연락처에 있는 지인에게 스미싱 피해를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의심되는 문자나 링크는 즉시 삭제하고, 사이트의 정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예방책으로 권장된다.

이처럼 스미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보호나라’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들이 좀 더 안전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3년 3월부터 카카오톡에서도 이 서비스가 제공되기 시작했다. 사용자는 카카오톡에서 ‘보호나라’ 채널을 추가한 후 의심스러운 URL을 입력하여 스미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보호나라 활용 방법

보호나라 채널에 접속한 후, 스미싱 탭을 선택하고 의심되는 URL을 복사하여 붙여 넣기만 하면 된다. 이후 ‘악성’ 또는 ‘정상’이라는 안내가 뜨며, ‘주의’라는 메시지가 나올 경우 스미싱 여부를 분석 중이라는 뜻이다. 이로 인해 사용자들은 손쉽게 스미싱 링크를 확인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Latest news

Related news

이슈피커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