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경제온센텐동 김선영, 연돈 김응서…각기 다른 길을 걷는 두 식당 대표의 이야기

온센텐동 김선영, 연돈 김응서…각기 다른 길을 걷는 두 식당 대표의 이야기

5년 전 ‘제2의 백종원’이라 불렸던 두 사장님, 지금은?

SBS의 인기 프로그램 ‘골목식당’에 출연하여 ‘제2의 백종원’으로 불리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두 식당 대표, 김선영 온센텐동 대표와 김응서 연돈 대표의 최근 근황이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선영 대표는 푸드트럭에서 시작해 현재 전국적으로 41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대형 프랜차이즈의 대표로 성장했다. 그는 텐동 맛집으로 인정받으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SBS

온센텐동의 성공적인 성장

김선영 대표는 인천 신포국제시장에서 시작된 푸드트럭 장사를 통해 온센텐동을 알렸다. 방송 출연 이후 그는 음식에 대한 열정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빠르게 사업을 확장했다. 2020년 가맹점 20개를 목표로 삼았던 그는 현재 41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그가 뛰어난 경영 능력을 지닌 대표임을 입증하고 있다.

온센텐동

그의 온센텐동은 맛과 품질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 ‘2023 빅데이터로 분석한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외식업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는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진 것으로, 김선영 대표의 경영 전략과 프랜차이즈 확장에 대한 노력이 큰 결실을 맺은 것이다.

연돈의 다른 길

인천시

반면에 김응서 연돈 대표는 전혀 다른 행보를 걷고 있다. 연돈은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돈가스를 제공하며 인기를 끌었으나, 인근 주민들의 시끄럽다는 민원으로 제주도로 매장을 옮기게 되었다. 김응서 대표는 기존의 영업 방식을 고수하며 점포 수를 확대하지 않고, 수제자를 양성하는 장인의 길을 선택했다. 그는 최소 5년간 수제자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그 과정에서 1,0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한 명의 수제자만을 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종원 유튜브

김응서 대표는 고품질 재료만을 사용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어, 재료비가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2021년 기준으로 13억 원의 수익을 올렸지만, 본인에게 떨어지는 돈은 7,000만 원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그의 접근은 고품질 유지를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자부심

김선영 대표와 김응서 대표는 각각 자신만의 길을 가며 ‘제2의 백종원’이라는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김선영 대표는 사업 확장을 통해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경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반면 김응서 대표는 장인정신으로 수제자를 양성하며 고품질 음식을 추구하고 있다. 이들 두 대표의 이야기는 각기 다른 길을 걸으며도 공통적으로 음식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두 사람의 근황은 상반되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식당 운영의 성공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으로도 이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Latest news

Relate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