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경제다양한 배경의 최연소 사법시험 합격자들

다양한 배경의 최연소 사법시험 합격자들

김앤장 법률사무소

최근 사법시험 부활에 대한 청원이 제기되며 과거 최연소로 합격한 이들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김앤장 법률사무소 출신으로, 각기 다른 사연과 배경을 가진 변호사들이다. 이들이 어떤 경로로 법조계에 진입했는지, 그리고 현재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최규원 변호사

최규원 변호사는 2010년 제52회 사법시험에 최연소로 합격한 인물이다. 서울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에서 한 학기 재학한 후 유학을 결정한 그는 컬럼비아 대학교 경제-수학과에 진학하여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게 되었다. 그는 “법을 잘 몰라 당하는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사법시험에 도전했으며, 21세에 1차 시험에 합격한 후 연이어 2차, 3차 시험도 통과했다. 2013년 컬럼비아 대학을 졸업한 후 2015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현재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부패 방지, 준법 경영, 공정 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법률 자문을 맡고 있다.

박지원 변호사

KBS

박지원 변호사는 2012년 제54회 사법시험 최연소 합격자로, 당시 만 스무 살의 나이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었다. 그는 본격적인 공부를 위해 휴학하고 고향으로 내려가 하루 14~15시간 정도 집중적으로 공부하며 합격을 일궈냈다. 수험생활 1년 4개월 만에 합격한 박지원 변호사는 2016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조세 및 관세, 통상 분야의 변호사로 활동했으나 현재는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조연수 변호사

김앤장 법률사무소

조연수 변호사는 2014년 제56회 사법시험 최연소 합격자로,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 재학 중이었다. 변호사의 꿈을 포기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휴학하고 본격적으로 사법시험 준비에 돌입했다. 그녀는 2년 7개월 만에 3차 시험에 합격하여 최연소 합격자의 영광을 안았다. 이후 대학 생활을 이어가며 2019년부터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이승우 변호사

법률사무소 유 홈페이지

마지막으로 이승우 변호사는 2017년 제59회 사법시험에서 최연소 합격자로, 당시 만 20세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중고등학교를 다니지 않고 홈스쿨링과 검정고시를 통해 서울대에 진학한 사례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루 12~13시간 꾸준히 공부한 그는 한 번의 실패를 거쳐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이뤘다. 현재 그는 법률사무소 유에서 형사사건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 네 명의 변호사는 각자의 배경과 경험을 통해 법조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들의 이야기는 앞으로의 법조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Latest news

Relate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