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경제SM엔터 민희진 전 대표, 전설의 커리어! 하이브 이직 후 어떤 변화가?

SM엔터 민희진 전 대표, 전설의 커리어! 하이브 이직 후 어떤 변화가?

민희진 나가고 망했냐고요? 5년 지난 지금 SM은 이렇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전 대표 민희진의 해임과 함께 또 한 번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다. 민희진은 2002년 공채로 입사하여 17년간 SM의 아트디렉터로 재직하며 소녀시대, SHINee, f(x), EXO, Red Velvet, NCT 등 많은 인기 그룹의 실험적인 콘셉트를 주도해왔다. 그의 영향력은 SM의 브랜드 이미지와 음악적 방향성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SM엔터테인먼트

민희진은 SM에서의 경력을 통해 아트디렉터로 승진하며 전설적인 존재로 자리잡았다. 그는 소녀시대의 ‘Gee’ 스타일링, EXO의 ‘으르렁’ 콘셉트 등 다수의 유명 앨범을 디렉팅하였고, 특히 2013년 발표된 에프엑스의 정규 2집 ‘Pink Tape’는 당시 신선한 아트 필름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SM에서의 과중한 업무로 인해 번아웃을 겪고 결국 퇴사를 결심하게 된다.

민희진 퇴사 이후의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민희진의 퇴사 이후 업계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가 휘청일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SM은 에스파와 NCT 등 실적 호재로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켄지라는 인물이 SM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켄지는 2002년부터 SM의 전속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민희진의 뒤를 이어 SM의 음악적 성장을 이끌고 있다. 그의 영향력 덕분에 SM은 2023년 배당금으로 283억 원을 지급하며 실적을 입증했다.

최근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분기에 2,039억 원의 매출과 18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민희진의 퇴사 이후에도 SM의 경쟁력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네티즌들은 “역시 회사에서 사람 하나 나간다고 영향이 가는 게 말이 되냐?”는 반응을 보이며, 민희진의 존재감이 여전히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민희진의 하이브 이직과 미래

tvN

민희진은 하이브와의 갈등이 불거지면서 SM에서의 경험을 돌아보며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에게 SM 사장 제안을 받았던 일화를 밝혔다. 그는 “SM에서 나올 때 여러 의혹이 있었지만, 제가 특이한 사람이라 생각했다”고 말하며, SM에서의 경험이 자신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드러냈다. 민희진은 자회사 사장 제안을 받았으나, 사장이 되는 목표는 아니었기에 퇴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민희진의 퇴사와 하이브 이직 이후 SM엔터테인먼트는 켄지의 리더십 아래 성장세를 유지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민희진은 SM의 전설로 남아 있지만, 그의 영향력은 새로운 세대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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