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경제SK그룹 최윤정·최민정, 바이오산업에서의 협업 기대! 최태원 회장의 반도체·AI 집중도 주목

SK그룹 최윤정·최민정, 바이오산업에서의 협업 기대! 최태원 회장의 반도체·AI 집중도 주목

SK바이오팜, 인테그럴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의 두 딸이 바이오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장녀인 최윤정은 SK바이오팜의 사업 개발본부장으로서 회사의 비전을 이끌고 있으며, 차녀인 최민정은 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인티그럴헬스의 CEO로 활동하고 있다. 두 자매의 행보는 SK그룹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최윤정 본부장은 지난 8월 30일 공개석상에 처음 등장하여 SK바이오팜의 방사성의약품(RPT) 사업 관련 기업설명회를 통해 사업 추진 로드맵을 발표했다. 그는 지난해 정기 임원 인사에서 SK바이오팜 사업 개발본부장으로 승진하며 최연소 임원 기록을 세웠다. 최윤정은 중국 베이징국제고를 졸업한 뒤 미국 시카고대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뇌과학연구소와 하버드대 물리화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왼쪽부터 최윤정 SK바이오팜 본부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민정 인티그럴헬스 CEO/= 온라인커뮤니티

차녀인 최민정 CEO는 최근 미국에서 인공지능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인티그럴헬스를 설립하여 최고경영자로서 사업을 이끌고 있다. 최민정은 중국 베이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글로벌 인수합병(M&A) 업무를 담당한 후 SK하이닉스에 입사하여 전략 파트에서 활동했다. 그는 올해 초 SK하이닉스를 퇴사하고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스타트업을 설립했다.

인티그럴헬스

바이오산업에서의 시너지 기대

바이오산업계에서는 최윤정과 최민정 두 자매의 협업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두 회사의 주요 사업 항목 중 하나가 정신질환과 관련되어 있어, 향후 두 자매의 정신건강 관련 치료에서 협력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한 업계 관계자는 “SK그룹이 차세대 먹거리로 선정한 바이오 사업에서 두 자매 모두 뛰어들었다”며 “사업 방식은 각자 다르더라도 결국 SK그룹 차원에서 협력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SK바이오팜은 현재 9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4개는 정신질환과 관련된 치료제들이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수면장애 치료제 ‘솔리암페톨’이 있으며, 이 제품은 미국과 유럽에 이미 납품되고 있다. 이처럼 두 자매가 각각의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경우, SK그룹의 바이오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태원 회장의 반도체·AI 집중

한편,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최근 반도체 및 AI 부문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그룹의 미래 성장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는 한·미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상원의원들과의 회의를 개최하고, SK가 양국의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 과정에서 AI 리더십 강화에도 SK그룹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최태원 회장의 두 딸이 바이오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업계에서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두 자매의 협업 가능성과 SK그룹의 미래 전략이 어떻게 발전할지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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