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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4 나오나…” 공개 3일 만에 ‘전 세계 93개국’ 1위 찍은 OTT 한국 드라마

김태성 기자 taesung1120@issuepicker.com
넷플릭스코리아 인스타그램

오징어게임 시즌4와 스핀오프 제작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왓챠가 공개한 7월 1주차 ‘왓챠피디아 HOT 10’ 순위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가 1위에 올랐다. 집계 기간은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지난 6월 27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됐다. 시즌1과 시즌2를 잇는 마지막 이야기로, ‘기훈’(이정재)이 다시 게임에 참가해 친구를 잃게 되는 전개를 담았다. ‘프론트맨’(이병헌)은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뛰어들고,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결말도 함께 그려졌다. 시즌3는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권 TOP 10 시리즈 부문 1위에 올랐다. 동시에 총 93개국에서 주간 콘텐츠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오징어게임3 포스터. / 넷플릭스코리아 인스타그램
오징어게임3 포스터. / 넷플릭스코리아 인스타그램

2위는 6월 29일 종영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이다. 박보영이 주연을 맡은 <미지의 서울>은 방송 6주 내내 상위권을 유지했다. 얼굴만 닮고 전혀 다른 쌍둥이 자매가 서로의 인생을 바꾸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진짜 사랑과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 중심이다. 마지막 회에서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8.3%를 기록했고, 왓챠피디아에서는 평균 별점 4.3점을 받았다.

3위에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신작 영화 가 올랐다. 이 작품은 6월 25일 개봉 후 HOT 10에 신규 진입했다. <탑건: 매버릭>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연출했고, 브래드 피트는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 역을 맡았다. 최하위 팀에 합류한 주인공이 천재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펼치는 레이싱 승부를 그렸다. F1 소재와 현장감 있는 액션으로 주목받으며, 북미 포함 74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위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5위는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차지했다. <견우와 선녀>는 조이현, 추영우가 주연을 맡았다. 전주보다 무려 5계단 상승하며 상위권에 올랐다. 향후 시청률 상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6위는 대니 보일 감독의 영화 <28년 후>다. 좀비물 <28일 후>, <28주 후>의 후속작으로 알려져 있다. 7위는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를 실사화한 영화로, 원작 팬층의 관심을 모았다.

8위는 스릴러 영화 <노이즈>다. 이선빈이 주연을 맡았고, 6월 25일 개봉 직후 HOT 10에 신규 진입했다. 영화는 층간소음에 시달리는 아파트 단지를 배경으로, 실종된 동생을 찾는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다. 현실적인 공포 설정으로 입소문을 탔고, 개봉 8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만 명을 돌파했다.

9위는 박보검 주연의 JTBC 드라마 <굿보이>, 10위는 정경호 주연의 MBC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이 차지했다. <노무사 노무진>은 6월 28일 종영했다.

왓챠피디아 HOT 10은 극장 개봉작, TV 방송 프로그램, 국내 OTT 콘텐츠를 모두 포함한 종합 순위다. 콘텐츠 별 인기 지표는 시청 수와 평가를 반영해 매주 갱신된다.

오징어게임3 포스터. / 넷플릭스코리아 인스타그램

시청자 반응도 쏟아지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3를 본 한 시청자는 “역대급 몰입감이네요. 밤새서 정주행했습니다”라며 작품의 긴장감을 강조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기훈이 왜 다시 게임에 들어갔는지, 시즌1부터 봐온 사람이라면 충분히 이해된다”고 했다. “전개가 너무 빨라서 숨 돌릴 틈이 없었다”거나 “시즌2보다 훨씬 충격적이었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SNS에서는 ‘마지막화 엔딩’ 관련 내용이 실시간으로 회자되고 있다.

<미지의 서울>은 결말에 대한 아쉬움도 있었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은 호평을 받았다. 한 누리꾼은 “박보영이 한 회에 두 캐릭터를 오가는 연기를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고 썼다. “감정선이 섬세해서 자매 둘 다 응원하게 됐다”는 반응도 있었다. 마지막 회를 두고는 “급하게 마무리한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완성도는 높았다”, “후속편이 나와도 좋을 정도로 여운이 컸다”는 의견이 나왔다.

에 대해서는 실감 나는 카 액션이 관람 포인트라는 반응이 많았다. “브래드 피트가 실제 F1 드라이버처럼 보였다”거나 “차 소리, 트랙 질감까지 생생하게 느껴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특히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듯한 설정과 연출이 관객 몰입도를 높였다는 의견이 많았다. “브래드 피트 아니면 절대 불가능한 캐릭터”라는 반응과 함께 “F1에 전혀 관심 없었는데 이 영화 보고 팬 됐다”는 글도 눈에 띄었다.

왓챠피디아.

7월 1주차 왓챠피디아 HOT 10 요약

1위. 오징어 게임 시즌3

2위. 미지의 서울

3위. F1 더 무비

4위. 케이팝 데몬 헌터스

5위. 견우와 선녀

6위. 28년 후

7위. 드래곤 길들이기

8위. 노이즈

9위. 굿보이

10위. 노무사 노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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