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패션셀럽스타일무려 '반포 90평대 아파트'를 혼자 힘으로 마련했다는 한국 유명 방송인의 내추럴 룩

무려 ‘반포 90평대 아파트’를 혼자 힘으로 마련했다는 한국 유명 방송인의 내추럴 룩

김지혜가 셀카를 찍고 있다 / 김지혜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지혜가 이혼 상황을 가정하며 반포 소재 90평 아파트의 소유권 문제를 두고 자신의 기여가 크다고 강조했다.

김지혜, 반포 90평대 아파트 혼자 힘으로 마련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 14회에서는 결혼 21년 차 부부인 김지혜와 박준형이 가상 이혼 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혜는 법률 전문가 양소영 변호사를 찾아 재산분할 문제를 상담하며 그간의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지혜가 콘서트 현장에 가있다 / 김지혜 인스타그램

그는 신혼 초부터 8년간 시어머니와 함께 살았다고 밝히며 당시 가족 내에서 소외감을 느껴 결국 분가를 선택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월세 생활을 하며 미친 듯이 일해 결국 반포 90평 아파트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를 지켜보던 동료 코미디언들은 “자수성가다”, “아파트만큼은 지혜 선배의 공이 크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김지혜는 신혼집을 매도해 마련한 자금 사정도 공개했다. 당시 신혼집을 20억 원에 매도해 10억 원은 시어머니의 주거 마련에 사용했고 나머지 10억 원은 현재 집 대출 상환에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양 변호사는 시어머니 집이 박준형 명의로 돼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해당 부동산 역시 재산분할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재산분할 시 기준이 매입가인지 현재 시세인지 궁금하다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양 변호사는 “매입 시점과 부담 비율이 쟁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지혜는 “박준형 씨가 현 시세로 따지면 약 10%, 매입가 기준으로는 40% 정도 부담했다”며, 집값이 크게 올랐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그러면서 자녀 학원비와 유치원비, 집 대출 이자, 관리비 등 생활비 대부분을 본인이 책임졌다는 점을 덧붙였다.

밝은 여름 패션으로 드러낸 김지혜의 품격

한편 김지혜와 박준형은 2005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도 반포동 한강뷰 아파트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번 방송은 가상 상황을 다룬 것이지만 현실적인 고민과 부부의 경제적 역할 분담 문제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김지혜가 길거리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 김지혜 인스타그램

이날 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또 다른 부분은 김지혜의 세련된 패션 감각이었다. 그는 촬영장에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김지혜 사진 / 김지혜 인스타그램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연노랑 반팔 니트를 선택해 환한 분위기를 강조했는데, 얇은 소재와 살짝 크롭한 기장이 특징으로 여름철 가볍게 입기 좋은 아이템이었다. 피부 톤을 돋보이게 하는 색감이 전체적인 인상을 한층 산뜻하게 만들어주었다.

김지혜 / 김지혜 인스타그램

하의로는 네이비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여유롭고 깔끔한 실루엣을 연출했다. 발목 위로 떨어지는 기장감은 활동성을 높이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주었으며 상의와 자연스러운 대비를 이루며 세련된 조화를 완성했다.

슈즈 선택에서도 센스가 드러났다. 그는 블루 톤의 로고 패턴 에스파드류를 신어 여름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브랜드 특유의 모노그램 패턴은 포인트 역할을 하며, 상의의 밝은 톤과 하의의 짙은 컬러 사이를 매끄럽게 연결해주는 효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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