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패션셀럽스타일누군지도 몰랐는데… 혜성처럼 등장해 '제니·GD' 제치고 1위 석권한 남가수의 스트리트 룩

누군지도 몰랐는데… 혜성처럼 등장해 ‘제니·GD’ 제치고 1위 석권한 남가수의 스트리트 룩

가수 조째즈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 조째즈 인스타그램

가수 조째즈가 자신이 부른 곡 ‘모르시나요’로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던 순간을 떠올리며 솔직한 속내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조째즈 ‘모르시나요’, 음원 차트 최정상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전 야구선수 이대호와 함께 조째즈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조째즈의 ‘모르시나요’가 최단기간으로 노래방 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소개했고 김종국은 “지드래곤과 제니를 제치고 음원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고 덧붙이며 화제를 모았다.

조째즈가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조째즈 인스타그램

이에 조째즈는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나는 얼마나 어이가 없었겠냐. 아침에 일어나 보니 문자 메시지가 폭주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모르시나요’는 비 오는 아침에 유독 순위가 급상승한다. 그 덕분에 약 3시간 동안 차트 1위를 했다가 이후 다시 내려갔다”고 설명했다.

조째즈 사진 / 조째즈 인스타그램

비록 짧은 순간이었지만 그 감동은 오래도록 남아 있다고도 말했다. 그는 “아침에 그걸 확인하고 꿈꾸는 줄 알았다. 아내를 급히 깨워 함께 확인했는데 둘이 같이 엉엉 울었다. 너무 벅차고 행복했다. 평생 기억에 남을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당시의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조째즈가 사진을 찍고 있다 / 조째즈 인스타그램

조째즈의 데뷔 싱글 ‘모르시나요(PROD. 로코베리)’는 발매 후 약 두 달 만에 TJ미디어 노래방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후 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곡 TOP100 차트와 멜론 TOP100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고 유튜브 뮤직에서만 27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여기에 뮤직비디오와 관련 콘텐츠를 합쳐 유튜브,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여러 플랫폼에서 1억 뷰를 넘어서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2013년 다비치가 발표한 원곡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약 12년 만에 조째즈의 목소리로 새롭게 태어났다. 원곡을 만든 히트 프로듀서 로코베리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끌어올렸으며 조째즈 특유의 거칠고도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스트리트 감성으로 완성한 두 가지 스타일

음악적 성과와 함께 그의 패션 또한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째즈는 서로 다른 분위기의 두 가지 착장을 선보이며 스트리트 감성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냈다.

개성있는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조째즈 /조째즈 인스타그램

첫 번째 스타일은 블랙 티셔츠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미니멀한 무드였다. 뉴욕 양키스 로고가 새겨진 블랙 볼캡으로 캐주얼함을 더했고 손목과 손가락에 착용한 실버 액세서리가 은은한 포인트가 됐다. 팔에 드러난 타투와 올 블랙 의상이 어우러져 강렬한 존재감을 주었고 와이드 팬츠가 만들어내는 여유로운 실루엣이 더해져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남겼다.

두 번째 착장은 좀 더 자유분방한 분위기에 집중했다. 다크 그레이 티셔츠와 블랙 반바지에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블랙 워커 부츠를 매치하며 개성적인 조합을 완성했다. 하의 측면의 자수 디테일과 옆에 매단 천 액세서리가 눈길을 끌었고 실버 톤 목걸이와 팔찌로 앞선 스타일과의 통일감을 유지했다. 반바지와 롱부츠의 대비가 독특한 매력을 배가시켰으며 사진 속 포즈 또한 힙합적 에너지를 드러내 아티스트다운 자유로움을 강조했다.

가수 조째즈 사진 / 조째즈 인스타그램

두 가지 스타일은 서로 다른 무드를 지녔지만 공통적으로 조째즈 특유의 개성있는스트리트 감성이 담겨 있었다. 무대 위에서 음악으로 감동을 전하는 동시에 일상 속에서도 자신만의 스타일 코드를 유지하는 그의 모습은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음원 차트에서의 성과와 패션 센스를 함께 보여주며 조째즈는 자신만의 색깔을 더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 음악과 스타일 모두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그의 행보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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