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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2% 뚫더니 급기야 마동석 제치고 ‘브랜드 평판 1위’ 차지한 남배우의 데님 패션

이채민이 군복을 입고 있는 모습 / 이채민 인스타그램

배우 이채민이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세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1일~ 이달 11일 방영된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100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번 조사에서 집계된 데이터는 총 8174만 4771개로 지난달 대비 36.24% 증가한 수치다.

강한나·마동석도 제친 신예 배우 이채민

연구소는 브랜드 참여, 미디어 노출, 소통, 커뮤니티 반응 등을 종합해 지수를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이채민이 1위를 기록했고 이어 마동석이 2위, 강한나가 3위를 차지했다.

이채민이 꽃다발을 들고 있다 / 이채민 인스타그램

이채민은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연희군 이헌 역으로 활약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작품은 초반 4.9% 시청률로 출발했으나 방송 6회 만에 12%를 돌파하며 상승 곡선을 그렸다. 극 중 이헌은 어린 나이에 왕이 됐지만 어머니가 폐비로 몰리는 비극을 겪으며 진실을 좇다가 점차 폭군으로 불리게 되는 인물이다.

화이트 슈트를 입고 있는 이채민 / 이채민 인스타그램

권력에 매달리던 그는 귀녀 연지영을 만나며 전환점을 맞는다. 연지영의 뛰어난 요리 실력에 감탄한 그는 연지영을 수라간 대령숙수로 임명하고 이 과정에서 드라마는 긴장과 따뜻함이 교차하는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낸다. 몰입도 높은 서사와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한창 인기 폭발 이채민의 데일리 룩

이런 주목 속에서 무대 비하인드에서 공개된 그의 데님 패션 또한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그는 무심한 듯 자연스럽지만 세련된 스타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재킷을 걸치고 있는 이채민 / 이채민 인스타그램

이채민은 클래식한 중청 데님 재킷을 선택했다. 버튼 라인과 포켓 플랩이 도드라지는 전형적인 트러커 디자인으로, 과하지 않은 워싱 덕분에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준다. 소매 부분의 흰색 패치 디테일은 단조로움을 덜어내면서 은근한 포인트로 작용해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

재킷 안에는 흰 티셔츠를 매치해 데님의 캐주얼한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살렸다. 사진에 전부 담기진 않았지만 하의 역시 상의와 조화를 이루는 팬츠로 추정된다. 과한 대비가 없는 덕분에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는 스타일이 완성됐다. 손에 든 무대용 마이크가 이번 장면이 공연을 앞둔 대기실의 순간임을 짐작하게 했다. 그 모습은 무대 위 카리스마와 일상 사이의 경계에 서 있는 듯한 신선한 매력을 전해줬다.

헤어는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단정하게 연출했고 은은한 메이크업은 무대 조명 아래서도 생기 있는 표정을 살려냈다. 무대용 스타일과 일상적인 패션 감각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장면이었으며, 기본적인 아이템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이미지를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줬다.

배우 이채민 / 이채민 인스타그램

이채민은 작품 속 강렬한 서사를 이끌어내는 집중력과 무대 밖에서 드러나는 담백한 매력이 함께 어우러지며 대중에게 친근하면서도 특별한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앞으로의 활동 역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팬들은 작품 속 캐릭터와 일상 속 이채민을 동시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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