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새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 예고편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N이 오는 24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하는 새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극본 김형완, 연출 이호현, 제작 스튜디오지담·아티스트스튜디오·로드쇼플러스)는 대통령 당선 직후 남편이 아내에게 돌연 이혼을 요구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작품은 이 작품은 1992년 찰스 3세와 다이애나 스펜서 왕세자비의 한국 방문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로, 유진, 지현우, 이민영, 한수아, 신소율, 김기방, 오승은 등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들은 대통령 취임까지 남은 67일 동안 벌어지는 당선인 부부의 갈등, 정치권을 뒤흔드는 음모, 그리고 가족 간에 감춰진 비밀을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지난 17일 공개된 ‘1회 예고편’은 단 60초 동안 시청자의 심장을 조이게 하는 강렬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에는 완벽한 대통령 부부로 보였던 이들이 돌연 이혼 전쟁의 주인공으로 변하며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는 충격적인 서사가 담겼다.
제작진은 “예고 영상에는 권력의 정점에 선 정치인의 화려한 모습과 동시에 균열이 번져 가는 부부의 민낯이 교차된다”며 “‘퍼스트레이디’가 선보일 정치와 가정의 충돌,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폭발적인 서사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를 압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특히 2022년 방송된 전작 ‘스폰서’가 최고 시청률 1.6%, 최저 시청률 0.46%를 기록하며 흥행에 실패한 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이를 만회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역시 높은 편이다.
예고편 하나로 시청자들의 기대 폭발시킨 ‘퍼스트레이디’
예고편은 먼저 차수연(유진)이 남편 현민철(지현우)과 함께 대통령 당선 확정 축하 무대에 올라 환호하는 국민들 앞에서 손을 맞잡고 들어 올리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차수연은 화려한 드레스룸을 걸으며 “그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든 건 바로 나예요”라며 자부심을 드러낸다. 제작진은 이 장면이 향후 극의 반전을 암시하는 중요한 모티브라고 강조했다.
현민철은 한때 공장에서 노동자로 일하던 시절 불의에 맞서 싸우던 모습이 교차 편집되며, “나부터 바꿔야 세상을 바꿀 수 있다. 한 사람을 바꾸는 게 세상을 바꾸는 길이다. 정치에 뛰어든 순간부터 늘 그렇게 외쳤다”는 당선 소감으로 강한 신념과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또한 차수연이 현민철과 악수를 나누며 “내가 찍을게요”라고 합심을 다짐하는 순간, 참여국민당 개표 상황실에서는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다. 그 자리에서 환희에 젖은 현민철의 얼굴과, 눈시울이 붉어진 신해린(이민영)의 표정이 묘하게 교차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행복한 가족사진 위로는 딸 현지유(박서경)가 “대통령이 되든 말든 나랑은 상관없어. 진심이니 뭐니 다 거짓말이야”라며 울먹이더니, 곧바로 “아빠 여자 있어”라는 폭탄 같은 고백을 던진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현민철이 “꿈도 꾸지 못했던 가족을 선물받았다”며 아내 차수연의 손을 꼭 잡고 유세에 나서는 모습이 비춰져, 딸의 분노 어린 외침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이어 울분에 찬 윤기주(김기방)가 “니들 꼬라지 진짜 역겨워”라고 폭발하는 장면과, 차수연이 이화진(한수아)의 턱을 잡아 올리며 “남의 건 손대는 게 아닌데”라고 경고하는 장면이 등장해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차수연, 현민철, 신해린, 이화진, 윤기주, 현지유 등 주요 인물들의 의심 어린 시선과 의미심장한 대사, 비밀스러운 행동들이 이어지며, ‘퍼스트레이디’ 첫 회가 풀어낼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한다.
이렇게 미리 공개된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퍼스트레이디 미모가 퍼스트”, “진짜 기대되는 드라마에요”, “드라마 기대할게요”, “본방하면 메이킹도 많이 풀어주세요”, “왠지 재미는 있을거 같다”, “유진 배우님 이번 작품 기대하고 있어요”, “유진 미모 빛이난다” 등 기대로 가득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퍼스트레이디’는 배우 이정재가 대주주로 있는 아티스트스튜디오와 K-콘텐츠 명가로 자리매김한 스튜디오지담, 그리고 로드쇼플러스가 공동 제작해 색다른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