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엔터테인먼트드라마최고 시청률 7.8%… 폭풍 전개에 '시청률 1위' 휩쓴 한국 드라마

최고 시청률 7.8%… 폭풍 전개에 ‘시청률 1위’ 휩쓴 한국 드라마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6회 예고편 캡처. / 유튜브 ‘SBS’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최고 시청률 7.8%를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5회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6.9%를 기록해 같은 시간대 전 채널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올렸다.

정이신, 탈출 후 차수열 앞에 등장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5회 방송 캡처. / 유튜브 ‘SBS’

이날 방송에서는 정이신(고현정)의 강렬한 등장이 그려졌다. 탈출 이후 처음 모습을 드러낸 정이신은 차수열(장동윤)과 이정연(김보라)의 집에 나타났다. 마침 서구완(이태구)이 의문의 뺑소니 교통사고로 숨진 직후였다. 차수열은 정이신이 서구완을 죽였다고 의심하며 분노했다. 그러나 정이신은 “보고 싶었어. 네 옆에 있는 사람”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첫 번째 용의자가 사망하면서 두 번째 용의자 박민재(이창민)가 풀려났다. 박민재는 어린 시절부터 정이신을 엄마처럼 따르던 인물로, 차수열이 사실은 정이신을 보고 싶어 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그는 차수열이 그 마음을 인정하지 못해 정이신을 악마로 규정하고, 합리화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차수열은 격하게 분노하며 등을 돌렸다.

모방 살인범과의 통화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5회 방송 캡처. / 유튜브 ‘SBS’

이때, 모방 살인범의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차수열에게 살인 장면이 담긴 휴대전화를 보내고 전화를 걸어왔다. 수사팀은 박민재 조사 과정에서 데이트앱을 통해 ‘조이’라는 여성을 발견했다.

피해자들과 박민재 모두가 팔로우하고 있던 인물이었다. 마침 범인이 보낸 휴대전화가 울리며 긴장감이 높아졌다. 차수열은 자신이 정이신과 수사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모자관계라는 사실은 숨겼다.

정이신과 모방 살인범의 첫 통화가 이어졌다. 정이신은 범인을 자극하며 대화를 주도했다. 범인의 자존심을 건드리며 단서를 이끌어내려는 모습에 수사팀은 당황했지만, 차수열만은 정이신의 의도를 이해했다. 결국 범인은 무심코 힌트를 내뱉기 시작했고, 수사팀은 그 단서를 따라 조이의 팔로워 중 유명 오페라 가수를 특정했다.

수사팀은 공연장으로 출동해 무대 뒤에서 가수를 안전하게 확보했다. 그러나 정이신은 “아닐 거야”라며 의문을 제기했고, 차수열에게 “조이처럼 생각해야 돼, 아니면 나처럼 생각하던가”라는 말을 남겼다.

박민재, 조이에게 붙잡히다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5회 방송 캡처. / 유튜브 ‘SBS’

그 시각, 예기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박민재가 홀로 조이를 유인해 자신의 차고지로 불러낸 것이다. 차수열이 뒤늦게 메시지를 확인하고 달려갔을 때, 박민재는 이미 처참히 묶인 상태였다. 차수열은 그를 끌어안으며 “죽으면 안 돼!”라고 절규했다.

이번 회차는 정이신과 이정연의 만남, 모방 살인범의 본격 등장, 두 살인마의 소름 돋는 대화, 또 다른 범행 위기까지 숨 가쁘게 이어졌다. 서서히 드러나는 범인의 윤곽, 그리고 차수열과 정이신의 복잡한 심리도 깊게 담겼다. 특히 고현정과 장동윤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이 긴장감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방송 직후 “내일 본방도 너무 기대된다”, “드라마 사마귀 응원한다”, “대사가 잘 들려서 좋다”, “오늘 회차가 제일 재밌었다”, “몰입감 대박”, “종영 안 했으면 좋겠다 ㅠㅠ”, “연기 구멍이 없으니까 보기 편하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이제 시청자들의 관심은 박민재의 생사와 ‘조이’의 정체에 집중된다. 박민재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 차수열은 또다시 눈앞의 죽음을 막지 못하는 상황에 놓일지 긴장감이 커진다. ‘조이’가 모방 살인범인지, 아니면 전혀 다른 인물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점점 깊어진다.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6회는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시청률 추이 – 닐슨코리아 전국 집계 기준]

  • 1회 : 7.1%
  • 2회 : 6.9%
  • 3회 : 7.3%
  • 4회 : 7.5%
  • 5회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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