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패션셀럽스타일'결혼식'도 없이…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후 부부로 살고 있는 여배우 여행 룩

‘결혼식’도 없이…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후 부부로 살고 있는 여배우 여행 룩

배우 한예슬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또 한 번 감각적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공개된 세 장의 사진 속 한예슬은 전혀 다른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장소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꾸밈없이 편안한 포즈에서도 자신만의 분위기가 또렷하게 드러난다.

회색 원피스에 더한 컬러 포인트

첫 번째 룩은 회색 민소매 원피스와 흰색 이너 톱의 깔끔한 매치가 눈에 띈다. 브이넥 라인이 얼굴선을 부드럽게 감싸고 셔링이 잡힌 흰색 톱이 은근한 포인트가 된다. 여기에 붉은색 가디건을 더해 대비감을 만들었다. 차분한 색감 속에서 한예슬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인다. 밝은 플랫폼 스니커즈로 마무리해 가볍게 움직일 수 있는 실용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예슬 뒷모습 /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이 한손에 붉은색 카디건을 들고 있다 / 한예슬 인스타그램

착장의 중심은 붉은색 가디건이다. 차가운 회색과 흰색 조합에 생기를 더하는 역할을 하며 착용 방법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낸다. 어깨에 살짝 두르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팔에 묶어 포인트를 줄 수도 있다. 흰 셔츠나 청바지 위에 매치하면 일상복에도 잘 어울린다. 날씨가 변하는 시기, 가볍게 걸칠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자유로운 무드의 캐주얼 스타일

두 번째 룩은 한층 자유로운 감각이 느껴진다. 화이트 크롭 톱에 네이비 와이드 데님 반바지를 입어 스트리트 분위기를 완성했다. 짧은 상의로 허리선을 강조했고 벨트로 중심을 잡아 비율을 정리했다. 하이탑 스니커즈와 양말로 균형감을 살렸다. 어두운 선글라스와 자연스러운 포즈가 더해져 여유로운 느낌이 전해진다.

한예슬이 계단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이 와이드 데님 버뮤다 팬츠를 입고 있다 / 한예슬 인스타그램

스타일의 포인트는 브라운 벨트다. 상·하의의 색 대비를 부드럽게 이어주며 전체적인 무게 중심을 잡아준다. 톤 다운된 갈색 벨트는 데님이나 린넨 소재와 잘 어울리고 과하지 않게 분위기를 정리해 준다. 슬랙스나 와이드 팬츠에 매치하면 깔끔한 라인이 살아나고 신발이나 가방의 색과 맞춰주면 통일감이 생긴다. 작지만 확실한 역할을 하는 아이템이다.

포인트 아이템 활용한 깔끔한 여행 룩

세 번째 룩은 차분한 리넨 세트업으로 여유로운 느낌을 담았다. 흰색 톱과 팬츠로 통일된 착장에 라탄 소재의 원형 크로스백을 들어 자연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베이지와 브라운이 어우러져 따뜻한 색감이 느껴지고 얇은 가죽 스트랩이 깔끔한 포인트 역할을 한다. 실버 시계를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한예슬이 거울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 한예슬 인스타그램

룩의 중심 아이템은 라탄 원형 가방이다. 질감이 살아 있는 소재 덕분에 리넨 의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라탄 백은 휴양지 감성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원피스나 플리츠 스커트와 매치하면 부드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고 스트랩 길이를 조절해 크로스나 숄더로 연출하면 전혀 다른 느낌이 된다. 색감이 은은해 다른 패턴이나 소재의 옷에도 쉽게 어울린다. 한예슬이 착용한 가방은 명품 브랜드 ‘생로랑’의 ‘라피아 카메라백’으로 가격대는 약 229만 원이다.

한예슬 착용 가방 / 생로랑

세 가지 착장은 모두 서로 다른 분위기지만, 공통적으로 하나의 중심 아이템으로 무드를 완성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한예슬은 색감과 질감을 세밀하게 조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든다.

한편,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지난해 5월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조용히 새 출발을 선택했다. 현재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 뷰티,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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