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패션셀럽스타일등장만 했을 뿐인데…무려 '30억' 원가량의 영향력 과시하며 뉴욕 휩쓴 여가수 패션

등장만 했을 뿐인데…무려 ’30억’ 원가량의 영향력 과시하며 뉴욕 휩쓴 여가수 패션

윈터 사진 / 윈터 인스타그램

윈터가 뉴욕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화이트 룩이 큰 관심을 모았다. 클래식한 롱 원피스에 블랙 포인트를 더해 세련되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번 스타일은 화려한 행사장에서도 단연 돋보였으며 브랜드 감성과 윈터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진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뉴욕 패션위크를 사로잡은 윈터의 화이트 룩

이날 윈터는 셔츠 디자인의 흰색 롱 원피스를 착용했다. 가벼운 원단이 아래로 자연스럽게 흘러 움직일 때마다 부드럽게 흔들렸다. 러플 장식이 더해져 옷에 깊이를 주었고 카라가 달린 디자인은 클래식한 느낌을 더했다. 목 부분의 단추를 가볍게 풀어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 돋보였다.

윈터가 패션위크 행사에 참석해 사진을 찍고 있다 / 윈터 인스타그램

허리에는 독특한 곡선 모양의 블랙 벨트를 착용했다. 벨트는 전체 패션의 중심을 잡아주면서 시각적인 포인트 역할을 했다. 화이트 원피스의 청량한 느낌에 블랙 벨트가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블랙 앵클부츠와 함께 매치해 통일감을 높였고 바닥까지 이어지는 플레어 형태의 스커트가 걸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퍼졌다. 부드러운 원단 덕분에 움직임이 한층 우아하게 느껴졌다.

윈터가 차 안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 윈터 인스타그램

가방은 블랙 컬러로 선택해 벨트와 연결했다. 골드 체인 스트랩이 더해져 룩에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줬고 체인이 조명을 받아 은은하게 반짝이면서 전체적인 스타일에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화이트와 블랙, 골드의 조합이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윈터가 착용해 주목 받은 원피스와 가방은 ‘폴로 랄프로렌’의 제품으로 원피스의 경우 소매가 볼륨감 있게 디자인돼 풍성한 느낌을 주며 발목까지 이어지는 기장 덕분에 우아안 매력이 완성된다. 히든 버튼 마감으로 깔끔한 라인이 유지되고 가벼운 소재가 움직일 때마다 은은하게 퍼져 사진에서도 고급스러운 존재감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담아낸 디자인이다.

윈터 착용 원피스 / 폴로 랄프로렌

가방은 견고한 직사각 형태에 둥근 모서리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매트한 소재 위에 골드 RL 모노그램 로고가 돋보이며 체인과 가죽이 섞인 스트랩은 어깨에 자연스럽게 걸린다. 플랩 클로저는 자석 방식으로 추정돼 사용이 편리하고, 하단의 각진 마감이 형태를 단단히 잡아준다. 골드 체인이 조명 아래 은은하게 빛나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주며, 아이보리 톤 의상과 매치했을 때 색 대비가 또렷하게 살아난다.

윈터 착용 가방 / 폴로 랄프로렌

헤어는 긴 흑발을 자연스럽게 내려 단정한 인상을 주었고 메이크업은 맑은 피부 표현과 은은한 립 컬러로 마무리했다. 눈에 띄는 장식 없이도 깔끔하게 정리된 스타일이 행사장의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 화려한 포인트 대신 소재와 색감으로 시선을 끄는 패션이었다.

글로벌 무대에서 증명한 영향력

이날 윈터의 스타일은 패션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차분하게 만들었다. 화이트 컬러가 주는 청량함에 블랙 포인트를 더해 세련된 인상을 주었고 여기에 자연스러운 자신감이 더해져 완성도가 높았다. 현장에서도 많은 패션 관계자들이 윈터의 스타일을 높이 평가하며 뉴욕 패션위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룩 중 하나로 언급했다.

윈터가 사진을 찍고 있다 / 윈터 인스타그램

실제로 인플루언서 미디어가치 분석기관 레프티(Lefty)가 발표한 ‘Womenswear SS26’ 보고서에 따르면 윈터는 이번 시즌 뉴욕 패션위크 부문에서 약 216만 달러, 한화 약 30억 원에 해당하는 EMV(미디어 노출가치)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EMV는 인플루언서가 게시한 콘텐츠의 노출도와 반응을 금전적 가치로 환산한 지표다. 즉 윈터가 남긴 패션 관련 게시물이 광고비로 따졌을 때 약 30억 원 규모의 효과를 냈다는 뜻이다. 이는 개인의 SNS 영향력이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도 매우 크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윈터가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있다 / 윈터 인스타그램
윈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윈터 인스타그램

한편, 레프티의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상위권은 대부분 K팝 아티스트들이 차지했다. 윈터 외에도 에스파의 카리나, 엔하이픈, 방탄소년단 진, RM 등이 각국 패션위크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 패션 행사에서 한국 아티스트들이 중심에 서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다.

그중에서도 윈터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잃지 않으면서 브랜드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과한 장식 없이 소재와 색감만으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를 통해 본인의 감각을 분명하게 보여줬다. SNS에서는 “가장 세련된 룩이었다”, “화이트 드레스의 매력을 완벽하게 살렸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Latest news

Related news

이슈피커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