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정소민, 갈대밭 키스신 스틸 공개
드라마 ‘우주메리미’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특히 최우식과 정소민이 만들어낸 갈대밭 키스신은 예고만으로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는 고급 신혼집 경품을 차지하기 위해 위장 결혼을 택한 두 남녀의 90일간의 달콤하고 아슬한 동거 이야기를 그린다. 매 회가 거듭될수록 커지는 두 사람의 감정선이 보는 이를 설레게 한다.
지난 6화에서는 우주(최우식)가 메리(정소민)에게 향한 자신의 마음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메리가 전 약혼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뒤 묘한 질투심이 올라오면서 사랑을 자각한 것이다. 결국 그는 “내가 메리 씨 좋아하나 보죠”라며 솔직하게 고백했고, 이를 들은 메리의 복잡한 표정이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노을 아래서 폭발한 감정, 갈대밭 키스신 스틸 공개
31일 공개된 ‘우주메리미’ 7화 예고 스틸에는 갈대밭 한가운데 서 있는 우주와 메리의 장면이 포착됐다. 노을이 붉게 물든 하늘 아래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눈을 마주쳤고, 우주는 메리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 쥐며 천천히 다가갔다. 서로의 눈빛이 닿는 순간 공기가 멈춘 듯한 긴장감이 퍼졌다. 마치 눌러왔던 마음이 폭발하듯 감정이 터져 나오는 듯한 장면이다.
촬영 현장에서도 이 장면은 특별했다. 실제로 최우식과 정소민은 여러 번의 리허설 끝에 단 한 번의 컷으로 완벽한 감정선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두 배우가 만들어낸 호흡은 마치 실제 연인 같은 몰입감을 주며, 보는 이의 심장 박동을 높였다. 스태프들 사이에서는 “이 장면이 드라마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시청자 반응, “이게 바로 로코의 정석”
방송 전부터 ‘우주메리미’의 키스신 스틸이 공개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는 폭발적인 반응으로 가득 찼다. “두 사람 눈빛에서 이미 모든 게 끝났다”, “노을빛이 이렇게 예쁜 키스신은 오랜만”, “로맨스 폭발 예고편만 봐도 심장 떨린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일부 팬들은 “이번 주 방송이 기다려지지 않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장면은 단순한 키스신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전까지 서로를 경계하던 두 사람이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는 첫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우주는 메리를 향한 진심을 더 이상 숨기지 않고, 메리 역시 복잡한 감정 끝에 그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감정이 교차하는 순간, 갈대밭의 바람과 노을빛이 두 사람의 서사를 더욱 짙게 만들었다.
최우식·정소민의 ‘로코 불패’ 케미, 다시 한번 증명되다
‘우주메리미’가 큰 사랑을 받는 이유는 단연 두 배우의 호흡이다. 최우식 특유의 부드러운 말투와 정소민의 생동감 있는 표정 연기가 완벽히 어우러진다. 특히 서로를 향한 감정이 깊어질수록 대사보다 눈빛으로 전해지는 감정선이 돋보인다. 두 배우는 인터뷰에서 “촬영할 때마다 상대방의 리액션을 보며 감정을 쌓아갔다”고 말하기도 했다.
SBS 금토드라마 라인업 중에서도 ‘우주메리미’는 가장 빠른 속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6화 방송 후 시청률이 급등하며 화제성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지난27일 기준, 전 세계 OTT 콘텐츠 시청 순위를 집계하는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통계에서 ‘우주메리미’는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도 열기가 뜨겁다. 지난 6화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9.7%까지 치솟았고, 채널 경쟁력을 보여주는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2.3%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금토드라마 경쟁작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흥행세를 입증했다. 시청자들은 “최우식과 정소민의 로코는 믿고 본다”며 ‘로코 불패 조합’으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31일 밤 방송되는 7화에서는 우주가 다시 한번 메리에게 진심 어린 고백을 전하며, 관계의 변곡점을 맞이한다. 예고편만으로도 “심장이 터질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회차를 기점으로 두 사람의 감정이 폭발한다. 감정선이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며 기대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