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엔터테인먼트드라마13년째 공개 열애 중인 남배우가 6개월 만에 복귀하는 한국 드라마

13년째 공개 열애 중인 남배우가 6개월 만에 복귀하는 한국 드라마

소녀시대 수영과 13년 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정경호가 6개월 만에 드라마 프로보노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 tvN ‘프로보노’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13년 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정경호가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로 돌아온다. 이 작품은 ‘태풍상사’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정경호는 지난 6월 종영한 ‘노무사 노무진’ 이후 6개월 만의 복귀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그는 이번 작품에서 법복을 입고 판사 강다윗으로 변신한다.

‘프로보노’는 속물 판사의 반전 인생기를 그린 휴먼 법정물이다. 출세만 바라보던 판사가 공익변호사로 밀려나 초대형 로펌의 구석 사무실,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현실적인 웃음과 인간적인 서사가 함께 녹아 있다.

법정이 무대가 된 판사 강다윗

티저 영상 캡처. / tvN ‘프로보노’

지난 4일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정경호는 법복을 입고 등장한다. 어둠 속 문이 열리고, 조명 아래 선 그는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에 맞춰 리듬을 탄다. 조용해야 할 법정이 순식간에 무대로 바뀌고, 강다윗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흥을 터뜨린다. 하지만 “Oh my God” 가사가 울려 퍼지는 순간 불이 켜지며, 참관인들이 조용히 그를 바라보는 현실이 드러난다.

당황한 강다윗은 체조 자세로 돌변하고 조용히 빠져나간다. 짧은 영상 속에서도 정경호 특유의 유머 감각이 그대로 묻어난다. 제작진은 “정경호의 익살스러운 연기가 강다윗의 개성을 완벽히 살렸다”고 전했다.

김성윤 감독과 문유석 작가의 만남

프로보노 출연진. / tvN ‘프로보노’

‘프로보노’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를 연출한 김성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악마판사’, ‘미스 함무라비’를 집필한 문유석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연출과 스토리 모두 법정 장르의 강자들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프로보노’는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인 법정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에게 웃음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들이 빚어낸 생동감 넘치는 리딩 현장

대본 리딩 현장. / tvN ‘프로보노’

대본 리딩 현장에서는 배우들의 몰입과 팀워크가 빛났다. 정경호를 비롯해 소주연, 이유영,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 등이 참석해 첫 호흡을 맞췄다. 김성윤 감독과 문유석 작가도 함께 자리해 배우들과 작품의 색을 맞췄다.

정경호는 하루아침에 공익 변호사로 전환된 판사 강다윗의 혼란과 허세를 능청스럽게 표현했다. 진지함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연기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주연은 박기쁨 역으로 등장한다. 한 번 꽂히면 끝까지 파고드는 법률 덕후 캐릭터를 맡아 통통 튀는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살렸다. 이유영은 차분한 카리스마로 무게를 더했고, 윤나무(장영실 역), 서혜원(유난희 역), 강형석(황준우 역)은 현실감 넘치는 호흡으로 유쾌한 팀워크를 완성했다.

제작진은 “첫 리딩부터 배우들이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각자 캐릭터의 색이 뚜렷해 드라마가 한층 풍성해질 것”이라며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는 오는 12월 6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프로보노는 몇부작일까. 총 12부작으로 2026년 1월 11일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출연진은 정경호, 소주연, 이유영이 있다. OTT 플랫폼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된다.

한편, 정경호가 보여줄 법복 속 새로운 얼굴, 그리고 공익변호사로서의 반전 인생기가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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