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엔터테인먼트영화'확장판'으로 돌아온다… 무려 15개 해외 영화제 휩쓸었던 한국 영화

‘확장판’으로 돌아온다… 무려 15개 해외 영화제 휩쓸었던 한국 영화

영화 ‘파과’ 메인 예고편 중 일부 / ‘잇츠뉴’ 유튜브

영화 ‘파과’가 오는 10일 기존보다 약 10분 길어진 ‘파과: 인터내셔널 컷’으로 국내 극장가에 다시 선보인다. 이번 확장판은 지난 4월 개봉 후 강렬한 몰입감과 특유의 서사로 관객들의 N차 관람을 이끌며 독자적 팬덤을 구축한 ‘파과’의 국내외 호응에 힘입어 개봉이 결정됐다.

‘파과’는 바퀴벌레처럼 살아가는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년 이상 활동해 온 전설적인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추적해온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대결을 담은 액션 드라마다. 극 중 조각 역을 맡은 이혜영과 투우 역의 김성철은 팽팽한 긴장감을 끌어내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영화 ‘파과’ 메인 포스터 / 잇츠뉴

당시 영화를 관람한 관람객들은 “이혜영 김성철 연기 미쳤고 영화 자체가 진짜 세련됐다”, ” 오타쿠의 심금을 울리는 영화.. 투우랑 조각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 “이혜영 선배님의 카리스마에 넋이 나간다.. 감성 액션이란 이런 거구나”, ” 영화 끝나고 나서도 이혜영 배우님 너무 멋있다는 말만 계속했다.. 김성철 배우와의 액션 씬도 미쳤고 마지막 ost까지… 김무열 김강우 등등 느와르 연기파 배우들 다 나와서 좋고.. 탄탄한 스토리까지 완벽했다”, “기대하던 영화가 개봉해서 첫 타임으로 관람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배우님들의 연기력에 각 배역들에게 몰입이 됐고 웅장한 사운드와 화려한 연출에 매 장면들에 빠져들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특히나 마지막 엔딩 이후 나오는 김성철 배우님의 OST가 완벽한 마무리로 여운을 남겨줘서 크레딧이 올라가는 동안 넋 놓고 감상했다. 원작 소설은 읽지 않았는데 소설도 궁금해져서 나중에 꼭 찾아 읽어봐야겠다 싶은 영화였다. 재밌게 잘 봤다” 등과 같은 후기를 남겼다.

‘파과: 인터내셔널 컷’, 확장판으로 돌아오다

작품은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시체스, 브뤼셀, 베이징, 모스크바, 헬싱키 등 15개 해외 주요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등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에서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섹션에서 상영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파과: 인터내셔널 컷’은 베를린 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 버전으로, 팬들과 영화계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국내 개봉이 확정됐다.

영화 ‘파과’ 출연 배우 이혜영 / 잇츠뉴

이번 확장판에는 기존 서사를 바탕으로 ‘조각’의 감정선이 보다 선명하게 드러나는 새로운 장면이 추가됐다. 연출과 서사적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각 역의 이혜영 배우는 “완전히 새로운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며 작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혜영은 여성 캐릭터의 전형적인 틀을 깬 연기로 주목받으며 벡델데이 2025 ‘벡델리안’ 영화 부문 배우상과 제12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여우주연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영화 ‘파과’ 공식 스틸컷 / 잇츠뉴

함께 공개된 새로운 포스터는 133분 러닝타임 끝자락에서 마주하는 조각과 투우의 극적인 순간을 암시하며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두 캐릭터의 대결 구도와 영화의 긴장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파과’는 특유의 긴장감과 흡입력 있는 전개, 그리고 연출의 디테일을 강화한 ‘파과: 인터내셔널 컷’으로 오는 10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해외와 국내에서 인정받은 작품성과 새로운 장면이 더해진 이번 확장판이 기존 팬덤은 물론 새로운 관객층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Latest news

Relate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