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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일 합격자” 친구 따라 오디션 갔다가 전 세계 씹어 먹고 있는 남가수 패션

뷔가 최근 공개한 사진에서 셀린느(CELINE)의 레더 블루종 재킷과 체크 패턴 팬츠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번 착장은 오버핏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소재, 브랜드 로고가 강조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재킷은 셀린느 특유의 넉넉한 오버핏이 적용돼 어깨와 소매에 볼륨감을 더했으며 뒷면에는 ‘CELINE PARIS’와 트라이엄프 로고가 큼직하게 새겨져 있다. 진한 브라운 컬러의 가죽 소재는 빛에 따라 은은한 광택을 내며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칼라와 시보리 디테일은 캐주얼한 무드와 동시에 세련미를 더한다.

팬츠는 울 소재로 제작된 와이드핏 체크 패턴 제품이다. 브라운 계열의 색감이 상의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넉넉한 핏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상하의 모두 브라운 계열로 통일감을 유지해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는 스타일이 완성됐다.

이너웨어는 블랙 슬리브리스로, 불필요한 장식 없이 깔끔한 라인을 살렸다. 여기에 얇은 레드 실 목걸이로 포인트를 더해 전체 스타일에 미묘한 컬러감을 입혔다. 가방은 셀린느의 보스턴백으로 추정되며, 탄탄한 가죽 소재와 실버 하드웨어가 어우러져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췄다.

헤어 스타일은 젖은 듯 자연스럽게 연출해 재킷의 광택과 잘 어울렸으며 과한 메이크업 없이 뷔 본연의 이목구비가 강조됐다.

이번 뷔의 스타일은 셀린느 특유의 레트로와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남성 패션의 예로 평가된다. 소재, 컬러, 실루엣, 액세서리 등에서 계절감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강조한 패션으로 가을 남성 코디에 참고할 만한 스타일이다.

한편, 뷔는 대구 지역 오디션에 친구를 따라 현장을 방문했다가 우연히 관계자의 눈에 띄어 직접 오디션 권유를 받았다. 여기서 친구는 탈락했지만 뷔만이 대구에서 유일하게 합격했고 이후 소속사 연습생으로 선발돼 1년 반이 넘는 준비 기간을 거쳐 2013년 방탄소년단 멤버로 공식 데뷔했다. (사진= 방탄소년단 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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