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엔터테인먼트영화좀비물 역사를 바꿨다… 전 세계 '2165억' 흥행한 레전드 영화

좀비물 역사를 바꿨다… 전 세계 ‘2165억’ 흥행한 레전드 영화

전 세계 1억 5000만 달러 흥행 신화, 다시 시작된다

사진= 소니픽쳐스코리아 유튜브

좀비 영화 장르의 판도를 바꾼 ‘28일 후’와 그 정통 후속작 ‘28년 후’가 이룬 신기록에 이어 또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쓸 작품이 올해 1월 베일을 벗는다. 최근 ‘28년 후: 뼈의 사원’이 공식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8일 후’는 달리는 좀비라는 신선한 설정과 깊은 긴장감을 앞세워 장르물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작품이다. 그 바통을 이어받은 ‘28년 후’는 전 세계 1억 5000만 달러(한화 약 2165억)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시리즈 사상 최고의 성공을 거뒀다. 국내 박스오피스와 북미 오프닝 차트 정상에 오르며 신드롬을 일으킨 시리즈는 좀비물의 클래식 반열에 올랐다.

‘레전드 시리즈 부활’…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반응

지난해 6월 개봉한 ‘28년 후’는 기존 팬들과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레전드 시리즈의 부활’, ‘달리는 좀비 원조의 귀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공포와 스릴’ 등 다양한 호평이 쏟아졌다. 기존보다 한층 강화된 잔혹성과 긴장감, 확장된 세계관이 이번 시리즈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충격적인 결말로 강한 여운을 남긴 전편의 엔딩은 후속작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새 작품의 등장을 기다리는 팬들의 관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사진= 소니픽쳐스코리아

티저 예고편은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허무하면서도 위험하다’는 강렬한 나레이션과 함께 시작된다. 평화로웠던 풍경이 삽시간에 폐허로 바뀌고 변이 바이러스와 진화한 감염자들이 뒤엉킨 참혹한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사진= 소니픽쳐스코리아

전작에서 살아남은 소년 스파이크(알피 윌리엄스 분)는 안전한 섬, 홀리 아일랜드로 돌아가지 않고 감염자들로 뒤덮인 본토에 남기로 결심하면서 예측불허의 새로운 여정의 출발점이 된다. 앞으로 펼쳐질 스파이크의 고통스러운 현실, 본토의 비밀, 살아남은 또 다른 생존자 집단의 등장이 극도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전편의 엔딩을 강렬하게 장식한 지미(잭 오코넬 분)는 광기에 휩싸인 리더로 본토의 새로운 질서를 보여준다. 감염자들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켈슨 박사(랄프 파인즈 분)와 지미, 그 사이에 선 스파이크의 얽히고설킨 갈등 구도가 전개된다. 이로써 기존 팬뿐 아니라 새로운 관객들에게도 신선한 서스펜스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감독·각본·배우진 모두 역대급…확장된 세계관에 쏠리는 관심

이번 작품은 ‘28일 후’와 ‘28년 후’에서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인 대니 보일 감독이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알렉스 가랜드가 각본을 다시 맡아 시리즈의 흐름을 이어간다. 여기에 영화 ‘캔디맨’과 ‘더 마블스’로 신선한 감각을 보여준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한층 새롭고 독창적인 장르적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사진= 소니픽쳐스코리아

배우진 역시 기대를 모은다. 알피 윌리엄스는 이번에도 스파이크 역을 맡아 한층 깊어진 내면 연기로 이야기를 이끈다. 랄프 파인즈가 켈슨 박사로 복귀해, 폐허가 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생존과 인간성의 경계에 선 모습을 그려낸다. 잭 오코넬은 지미 역을 통해 파격적 변신을 예고하며, 복잡하게 얽힌 인물 관계와 팽팽한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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