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엔터테인먼트영화144분을 순식간에 증발 시키고 또 관객들 펑펑 울리러 재개봉한 대작 영화

144분을 순식간에 증발 시키고 또 관객들 펑펑 울리러 재개봉한 대작 영화

200만 조회수 신드롬의 주역, 메가박스 단독 ‘라스트 어택’ 시작

사진= ‘AniplusTV’ 유튜브

지난해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화제작 ‘진격의 거인 극장판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 개봉 1주년을 맞아 다시 한번 관객들을 찾았다. 배급사 애니플러스는 지난 13일부터 메가박스 단독 재개봉을 확정하고 1년 전의 감동을 대형 스크린으로 재현했다고 밝혔다.

144분의 압도적 스케일, TV판 뛰어넘는 ‘극장판의 묘미’

지난해 3월 국내 첫선을 보인 작품은 당시 서브컬처 팬덤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깨고 대중적인 흥행 기록을 세운 바 있다. 144분에 달하는 방대한 러닝타임은 TV 시리즈 최종장의 핵심 내용을 극장 환경에 최적화해 재편집한 것으로 TV판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압도적인 스케일과 음향 효과를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사진= 애니플러스

당시 작품은 유명 유튜버 침착맨이 진행한 감상회와 심도 있는 분석 영상들이 각각 조회수 200만 회를 상회하며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형성된 담론은 작품의 철학적 메시지를 재해석하는 움직임으로 이어졌고 이는 곧 견고한 관객층 형성의 밑거름이 됐다.

‘더 라스트 어택’은 주인공 에렌 예거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선택한 잔혹한 계획인 ‘땅울림’과 이를 막아서기 위해 신념을 건 옛 동료들의 필사적인 사투를 밀도 있게 다룬다. 144분의 러닝타임 동안 관객들은 광활한 대지를 뒤덮는 거대 거인들의 행진과 이를 저지하기 위해 허공을 가르는 입체기동장치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만끽할 수 있다.

사진= 애니플러스

작품은 화려한 액션 이면에 깊이 있는 철학적 화두를 던진다. 선과 악의 이분법적 구도를 탈피해 끝없이 반복되는 전쟁의 연쇄 고리와 증오의 역사 속에서 개인이 내린 선택이 갖는 무게를 조명한다.

사진= 애니플러스

관객들의 지지는 수치로도 입증된다. 네이버 영화 기준 실관람객 평점 9.03점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은 작품성을 뒷받침한다. 실제 관람평을 살펴보면 작품이 주는 비극성에 정서적으로 크게 동요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사진= 애니플러스

이번 재개봉은 메가박스 전국 주요 지점에서 진행되며 시각과 청각의 극대화를 위해 돌비 시네마 및 애트모스 상영이 포함됐다. 특히 관람객들을 위해 마련된 한정판 ‘돌비 포스터’ 증정 이벤트는 개봉 첫날부터 팬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사진= 애니플러스

해당 이벤트는 지난 13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특전 포스터는 좌석당 1매씩 지급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수령할 수 있다. 관람 당일 영화 상영 종료 후 매표소나 키오스크에서 출력된 티켓을 제시해 수령하는 방식이다. 희소성 높은 공식 굿즈를 소장하려는 팬들의 열기로 인해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

사진= 애니플러스

작품은 새로운 봄 시즌을 앞두고 극장가 애니메이션 흥행 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상세한 상영 일정과 실시간 특전 현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거인들의 마지막 진격이 다시 한번 관객들의 심장을 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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