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커엔터테인먼트연예인태어날 때부터 모태 미녀여서 '성형 논란' 걱정 절대 없는 청순의 아이콘 여배우

태어날 때부터 모태 미녀여서 ‘성형 논란’ 걱정 절대 없는 청순의 아이콘 여배우

사진= 이연희 인스타그램

배우 이연희는 연예계에서 청순한 이미지의 대명사이자 빼어난 미모, 큰 키와 날씬한 몸매로 정평이 나 있는 인물이다.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시절부터 소녀시대 윤아, 배우 고아라와 함께 이른바 ‘SM 3대 미녀’로 불릴 만큼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왔다. 특히 동료인 고아라보다도 큰 신체 조건은 대중 사이에서 자주 화제가 됐다.

‘SM 3대 미녀’ 수식어 증명하는 독보적 비주얼

이연희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움’에 있다. 그는 전형적인 모태 미녀로 유명해 흔히 따라붙는 과거 사진 논란이나 성형 의혹에서 완전히 자유롭다. 실제로 공개된 학창 시절 사진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 보아도 변함없는 이목구비를 확인할 수 있으며 화장기 없는 민낯조차 투명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이연희는 비주얼에만 안주하지 않고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을 이어왔다. 담백하고 진솔한 연기 결이 가장 잘 드러난 대표적인 작품은 지난 2021년 개봉한 홍지영 감독의 영화 ‘새해전야’다. 작품은 새해를 앞두고 각기 다른 어려움에 처한 네 커플의 일주일을 담은 멜로물이다.

‘새해전야’ 민진아로 녹여낸 청춘

영화 ‘새해전야’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인물들이 겪는 두려움과 설렘을 교차시킨다. 작품 속에는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커플들이 등장해 극을 풍성하게 채운다. 강력반에서 좌천돼 신변보호 업무를 맡게 된 이혼 4년 차 형사 지호(김강우 분)와 이혼 소송 중 신변보호를 요청한 완벽주의 재활 트레이너 효영(유인나 분)의 에피소드가 한 축을 담당한다.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또한 사기를 당해 결혼 자금을 모두 잃은 여행사 대표 용찬(이동휘 분)과 한국지사로 발령받아 온 대륙의 예비 신부 야오린(천두링 분), 남동생의 국제결혼에 심란해하는 시누이 용미(염혜란 분)의 가족애 섞인 로맨스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세상의 편견에 부딪혀 연인에게 미안함을 느끼는 패럴림픽 국가대표 래환(유태오 분)과 사랑 앞에 어떤 장애도 없다고 믿는 긍정적인 원예사 오월(최수영 분)의 이야기가 감동을 더한다.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이연희는 작품에서 스키장 비정규직 직원 민진아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았다. 극 중 진아는 일방적인 남자 친구의 이별 통보와 불안한 현실에 지쳐 무작정 아르헨티나로 떠나는 인물이다. 이연희는 낯선 여행지에서 만난 현지 와인 배달원 재헌(유연석 분)과 호흡을 맞추며 번아웃을 겪는 청춘의 고뇌와 새로운 설렘을 담백하게 그려냈다. 그는 과장되지 않은 감정선으로 진아라는 캐릭터를 실감 나게 표현해냈으며 아르헨티나의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특유의 맑은 비주얼을 뽐내며 관객들의 몰입을 도왔다.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새해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동안 한 뼘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이야기는 이연희의 열연을 통해 더욱 빛을 발했다. 이연희는 ‘새해전야’를 통해 화려한 스타의 모습보다는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한 청춘의 얼굴을 택함으로써 배우로서 한층 성숙해진 역량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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