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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공개 직후 조회수 ‘폭주’하며 커뮤니티 장악한 신작 드라마

타임지 선정 ‘2026 기대작’ 등극… 아이유X변우석의 역대급 비주얼 판타지

사진=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유튜브

2026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최고의 기대작 ’21세기 대군부인’이 방영 전부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미국의 저명한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은 ‘2026년 가장 기대되는 한국 드라마’ 리스트를 발표하며 ’21세기 대군부인’을 주요 작품으로 선정했다. 타임지는 선정 이유에 대해 “주연을 맡은 두 배우 모두 최근 K-드라마의 글로벌 흥행을 이끈 주역들인 만큼 이들이 작품 속에서 선보일 호흡과 케미스트리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다”고 분석하며 작품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재벌 평민과 비운의 왕자, 21세기 신분 타파 로맨스

작품은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대세 배우 변우석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대중의 뜨거운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MBC 측은 최근 성희주(아이유 분)와 이안대군 이완(변우석 분)의 모습이 담긴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들의 환호에 화답했다.

사진= MBC

공개된 포스터 속 두 사람은 조명이 화려하게 빛나는 연회장 한복판에서 감미로운 왈츠를 즐기고 있다. 화려한 인테리어보다 더욱 눈부신 두 사람의 비주얼은 마치 고전 동화 속 무도회장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특히 춤을 추는 내내 서로의 손을 꼭 맞잡은 모습은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린다. 극 중 ‘계약 결혼’이라는 설정이 무색할 정도로 두 사람의 눈빛에는 설렘과 수줍은 긴장감이 서려 있어 향후 부부라는 운명 공동체로 묶이게 될 이들의 신혼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진= MBC

’21세기 대군부인’은 헌법상 민주공화국인 현실과 달리 현대 대한민국이 여전히 입헌군주제를 채택하고 있다는 독특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지엄한 왕실의 법도와 수직적인 계급 사회가 공존하는 21세기, 모든 것을 가졌으나 신분은 평민인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다.

사진= MBC

아이유가 연기하는 성희주는 재계 순위 1위인 캐슬그룹의 차녀로 화려한 외모와 비상한 두뇌, 지독한 승부욕을 갖춘 인물이다. 100%의 승률을 자랑하며 유서 깊은 가문의 자제들을 무릎 꿇리는 데 짜릿함을 느끼던 그에게도 ‘결혼’은 장벽이었다. 캐슬뷰티 대표로서의 능력과 명예도 결혼 시장에서는 ‘평민’이자 ‘사생아’라는 신분적 한계에 부딪힌다. 결국 희주는 자신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나라에서 가장 귀한 신랑감인 이안대군을 쟁취하기로 결심한다.

사진= MBC

변우석은 희종대왕의 차남이자 선종의 유일한 아우인 이안대군 이완 역을 맡았다. 왕실의 차남이라는 위치는 그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족쇄와 같았다. 미술관의 그림처럼 고요하게 살아야 했던 운명과 달리 그의 본성은 뜨거운 승부욕과 불같은 성미를 지닌 ‘붉은 소년’이다. 자신과 닮은 듯 다른 선택을 하며 다가오는 성희주를 만나며 그의 정적인 삶은 커다란 변곡점을 맞이하게 된다.

티저 조회수 128만 돌파, ’21세기 대군부인’ 신드롬 예고

작품에 대한 대중의 폭발적인 반응은 수치로도 증명되고 있다. 지난 26일 공개된 3차 티저 예고편은 공개 직후 누적 조회수 128만 회를 돌파하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장악했다. 화려한 영상미와 몰입도 높은 서사, 주연 배우들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어우러지며 ‘믿고 보는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사진= MBC

신분과 계급을 뛰어넘어 진정한 사랑과 자아를 찾아가는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이야기는 다음 달 1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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